아가씨와 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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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빙카가 아니라 내가 머릿속에 그려보던 이미지를 덧씌워 이상형 여자아이를 만들어낸 셈이었다. 빙카를 내가 만들어낸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원래의 그녀와 전혀 다른 인물일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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