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림과 내용이 배치가 잘되어 있고 특히 해설자의 목소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녹음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아이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차에서 테잎으로 들려주니까 더 잘 이해하는 것 같더군요. 어떻게 보면 반복되는 내용이 좀 따분하게도 느껴지지만 그건 어른들의 생각이고 아이들은 반복이 훨씬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여행할 때 들으면 더 좋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