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나 교사가 꼭 읽어야 할 책

자식의 장래는 부모의 무릎에 달려 있다
스토미 오마샨 / 나침반 / 1997년 1월

막상 자녀를 위해 기도하려면 막연하고 기복적으로 치우치기 쉬운데 이 책은 정말 자녀를 위해 영적인 것뿐아니라 영과 혼과 육을 위해 필요한 기도내용이 들어 있다.

지인이 선물로 준 책인데 매일 아내와 함께 읽고 기도를 따라하는데 이렇게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더 기도할 제목이 생기고 기도응답도 받아서 좋다. 그래서 주위분들에게도 소개도하고 나도 지인처럼 선물도 하고 있다.

우리가 다 기도하는 사람들이면 우리 자녀들이 바뀌고 우리 사회가 바뀌리라 생각한다. 그리스도인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부모나 교사가 꼭 읽어야 할 책

자식의 장래는 부모의 무릎에 달려 있다
스토미 오마샨 / 나침반 / 1997년 1월

막상 자녀를 위해 기도하려면 막연하고 기복적으로 치우치기 쉬운데 이 책은 정말 자녀를 위해 영적인 것뿐아니라 영과 혼과 육을 위해 필요한 기도내용이 들어 있다.

지인이 선물로 준 책인데 매일 아내와 함께 읽고 기도를 따라하는데 이렇게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더 기도할 제목이 생기고 기도응답도 받아서 좋다. 그래서 주위분들에게도 소개도하고 나도 지인처럼 선물도 하고 있다.

우리가 다 기도하는 사람들이면 우리 자녀들이 바뀌고 우리 사회가 바뀌리라 생각한다. 그리스도인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100자평] 파퓰러 바이올린 명곡선 중급편

파퓰러 바이올린 명곡선 중급편 - 피아노 반주 CD가 있는 ㅣ 파퓰러 바이올린 명곡선
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2008년 1월

내용에 충실한 책입니다.시디 음악도 좋고 연주도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100자평] Let's Go 3 (Student Book + CD-Rom 1장, 3rd Edition)

(3판)Let's Go: 3: Student Book with CD-ROM (Package) - Student Book with CD-ROM Pack ㅣ Let_s Go 3 1
K. Frazier 외 지음 / Oxford(옥스포드) / 2007년 5월

뒤에 있는 시디가 교재시디가 아니라 게임시디네요. 사지 마세요. 안 좋네요.

글이 쉽고 재미있어요

10살 전 꿀맛교육 - 행복한 일등으로 키우는
최연숙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8월

최연숙님께,

초등학교 1학년생의 아빠라 관심을 갖고 읽었습니다. 내용이 재미있고 쉽고 간결하게 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경험에서 나온 소중한 노하우를 알려주어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이 세명이고 또 시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상황과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까 항상 고민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첫째 딸이 우수한 성적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 어머니께서 많은 관심과 지도를 한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님이 공부뿐만 아니라 친구들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모습, 그리고 정직한 모습에 어머니를 감동시킨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따님이 정직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대학생활과 사회에서도 잘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느낀점,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와 닿은 점은 매일 일기를 쓰고 거기에 코멘트를 해 주는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생각했다. 그리고 독서가 모든 것의 중심에 있다는 것, 사실 일기와 독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실천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좀 더 힘을 내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그리고 아이 스스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방법을 부모는 항상 연구해야 한다는 사실도 생각했다.

기타,

책 제목이 행복한 일등으로 키우는 10살 전 꿀맛교육이라 했는데 1등이라는 말이 왠지 경쟁심과 항상 남의 위에 서려는 우월의식을 내포하고있다. 아마 출판사의 의도때문인지 모른다. 1등뿐만아니라 2등도 중요하고 모두가 중요하다. 그래서 어떤 독자들은 작가의 자기 자랑으로 볼 수도 있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키우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는데 그런 이야기들이 별로 없다. 둘째와 셋째 이야기도 그렇게 많지 않다. 앞으로 혹시 기회가 되면 오히려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극복했는가를 보강하면 좀 더  좋은 글이 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