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독! 중학생때 어떻게 읽었을까? 이 방대한 내용들을. 지금 읽어내려가도 어려운 프랑스혁명의 그 꿈틀거림의 역사를 그때 어찌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30년도 지난 지금 읽어도 가슴벅차오른다.즐겁고 가슴뜨거워지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