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리셋 - 무너진 호흡만 바로잡아도 만성 통증이 사라진다
신효상 지음 / 이덴슬리벨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호흡 리셋》 책은 호흡의 중요성과 올바른 숨쉬기 방법을 자세히 다룬 책입니다 .
이 책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저자인 마취통증의학과 통증 전문의
신효상선생님은 근본적인 치료법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끝에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숨쉬는 잘못된 호흡이 문제를 일으킬 거라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내 호흡을 자각해 보면 지금 어떻게 숨을 쉬고 있나에 집중하게 됩니다. 얕게 가슴으로만 쉬는 흉식 호흡이 저부터도 그런거 같은데요. 연구에 따르면, 얕은 호흡은 몸의 긴장을 지속시키고 만성적인 통증과 각종 신체 문제들을 유발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반대로 복식 호흡처럼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방식은 몸을 리프레시 해주고 교감신경을 안정시켜준답니다.
신효상 박사님은 이런 잘못된 호흡 패턴을 먼저 바로잡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약이나 치료도 효과를 보기가 힘들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호흡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차려야 하는게 중요한 것은, 만성 통증, 자주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이나, 제대로 잠을 못 자는 분들. 평소 어깨가 뭉치고 턱이 뻣뻣해지면서 두통이 계속된다면 이미 '호흡의 경고등'이 들어온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얕은 흉식 호흡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체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쉽게 받거나 감정 기복이 심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호흡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  특히 출산 후 산모들이나 중장년층의 수면 부족 사례에서는 호흡 개선만으로 큰 효과를 본 경우도 많다고 하니,호흡에 신경 써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신효상 박사님에 따르면, 잘못된 호흡은 혈액순환과 신경계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제대로 된 복식 호흡은 횡격막을 활성화하면서 산소 전달율을 높이고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반면 얕은 호흡은 심박수를 높여 계속 몸을 긴장 상태로 만드는데, 이렇게 되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받아 불안감이나 스트레스가 올라가게 됩니다. 실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에서도

만성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해결책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호흡을 사용하는 심리적 안정 프로그램들이라고 해요. 지속적으로 올바른
 호흡을 유지하면 신경계의 균형이 맞춰지고, 통증뿐만 아니라 수면 질까지 개선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올바른 호흡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올바르게  호흡을 개선하면 신체적인 긴장감이 낮아지고,전반적인 에너지 
수준이 높아집니다.만성 피로나 두통으로 고생하던 분들이 복식 호흡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숨을 조절하는 게 어색하고, 
몇 번만 하지말고,  꾸준히 실천하지 않으면 효과  보기가 어렵다는 점은 기억해두세요
"호흡 리셋'을 통해 얻는 변화는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건강을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올바른 호흡으로  가장 추천되는 루틴 중 하나는 '복식 호흡'입니다.
복부를 천천히 높이고 낮추는 느낌으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연습을 해보세요. 신효상 박사님의 추천한 
호흡법은 코로 숨 쉬기를 생활화하고, 밤에는 입에 테이프를 살짝 붙여 무의식적인 입호흡을 막는 거랍니다. 
하루에 5분만이라도 '호흡 시간'을 정해서 집중적으로 숨쉬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숨을 깊이 들이마신 후 천천히 끝까지 내뱉는 방법은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고,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을 줄 거예요.
그리고 꾸준히 실천하고 나의 호흡법을 습환화로 바로 잡아보세요.
복식호흡법은 배에 손을 올리고 천천히 숨을 쉬며 '내 숨이 배를 밀어 올린다'고 상상하면서 연습해보세요. 
반복할수록 자연스러워질 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