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시크릿이란 제목에 요리는 잘 못하지만, 늘 잘 하고픈소망의 평범한 저에게 제목과 표지 만으로도 끌렸습니다.심은일 셰프이자 작가는 직접 식당을 운영하는 바쁜 셰프생활을 하면서도군 복무때 부터 시작된 독서 습관으로 매월 10권이 넘는 책들 읽는 다독가 이기도 합니다.책에는 현재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 현역 셰프나 셰프를 꿈꾸는 사람 뿐만 아니라,요리나 음식을 대하는 작가의 신념과 앞으로 식당이나 요식업 창업을준비하는 분들에게 전하는 당부등 편안하게 마치 대화하듯편안하게 잘 풀어 주었습니다셰프의 시크릿 책을 읽고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음식만으로도 사람을 모이게 하고 나눠 먹는 따뜻함을 느껴본우리들에게 음식이야기가 적힌 글 만으로도 그 느낌이 전해져 오는 소중한 책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