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의 수요일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외치는 당당한 희망
윤미향 지음 / 웅진주니어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윤미향님의 강의를 들은 적 있지만... 수요시위에 가 본 적도 있지만... 위안부 할머니들이 평화운동가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니 정말 모든 것을 내던지고 자신의 치부까지도 펼쳐보이며 이 땅에 그리고 남의 땅에 자라나는 소녀들을 지키고 싶어하는 평화운동가임을 깨달았다. 사랑해요 할머니 존경합니다 할머니 감사합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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