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적 재미있게 읽었고 나이 들어서도 다시 읽은 책..
딸에게 읽게하고 싶어서 구매했다.
존경하는 최인호 작가님.. 작가님처럼 일본에 드나들면서 한 발 한 발 발로 책을 쓰신 분이 또 계실까요? 바로 얼마 전 하늘로 가셨기에 더 안타깝습니다. 몇 년 전 영풍문고 앞에서 얼굴 뵜는데...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