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빛나는 순간
너무나 유명한 연금술사의 저자 파올로 코엘료의 에세이다.
책을 보자마자
핑크빛커버가 눈에 확 들어온다. 왠지 따뜻한 느낌이다.
핑크커버를 넘기면 코엘료 작가님
차례부터 보니
1장부터 4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래서 나는 한번 훑어보고는 내가 읽고싶은부분부터 골라서 읽기 시작해서 다 읽었다.
I'm OKAY !
왠지 내가 외치는 듯, 코로나때문에 지쳐가는 마음 다잡기 좋은책인거같다.
짤막한 글귀와 함께 어울리는 삽화들
따뜻한 그림과 함께 생각도 많이 하게된다.
마음에 드는 문장은
다이어리에 그대로 적어도 좋구~
책순서대로가 아닌 그냥 내가 아무페이지나 펼쳐서 보기 좋은 책이다.
살아가면서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것에 대한 얘기도 있고,
무언가 고민이 생겨 풀고 싶을때 들춰바도 좋을꺼같다.
너무 좋은 책 서평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코로나때문에 지쳐가는 맘...오늘 다시한번 다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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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로 부터 책을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