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캘리 스케치와 비슷한 사이즈의 얇은 노트를 함께 받았습니다.
책사이즈는 대략 사인펜이나 색연필등 아래와 같아요.
옆에 오른쪽 노트커버가 예뻐서 쫙~ 펼쳐놓고 찍어봤어요.
김충원 작가님의 말씀
캘리 스케치는 일상예술로서의 스케치입니다.
도구에 관하여
짧은 설명이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캘리스케치
쉬운거부터 어려워보이는거까지 골고루 연습할 수 있게 예시작들이 꽉 차있다.
그 중 예시작 몇개만 맛보기
그리고 젤 첫장
시작해볼까요~
글자 뜻대로 딱딱이란 글자는 말처럼 글자도 딱딱한 느낌이고
빠름이란 글자는 정말 빨리 느껴지는거같아요.
이번에는 사인펜으로~
넘 귀엽구나
매일 5분씩 조금씩 연습하다보면
나만의 인생 문구 한 줄 쯤~ 멋지게 쓸고 그릴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이어리 꾸미기할 때 한쪽에 문구 하나 멋지게 그려 넣고 싶을때도 좋을꺼같아요.
예시문구들도 힘이되는글도 있어 맘에 듭니다.
책이 미니사이즈라서 가방에 펜이랑 넣어 외출해도 좋을꺼같아요.
예시작에 날짜를 기재할 수 있어서 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비교도 해 볼 수 있을거같아요.
까페로 부터 책을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