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송지현 옮김 / 현익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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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도 고바야시 씨가 운영하는 서점이 있었으면 좋겠다. 마실가듯이 매일 갈것 같다. 그녀의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성격과 수다스러움이 너무 좋다. 더불어 남편분의 지혜로운 성격또한 배울점이 많은 것 같다.

나도 사회생활을 할때 고바야시 씨 같은 분이 옆에 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다면 트라우마도 잘 이겨내고 좋은 추억들을 간직할 수 있었을까.
역시 어떤 상황에서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정말 힐링 그자체의 소설이다.
실제 고바야시 서점 방문을 위해 일본 여행을 가야하나 심히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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