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때 살기 싫어서 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제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내용이었지만 역시 파울로 코엘료네요.재밌게 읽었어요. 지금 순간 우린 어떻게 삶을 헤쳐나가야 할까요.
할머니가 손녀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소설 마음 가는 대로.잔잔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많이 드는 책이었어요.사람이 변하는 과정이나 감정에 대해 정말 잘 쓰여져있다고 생각해요.제목만 보고 산 책인데 정말 잘 산 것 같아요
민들레 소녀 sf지만서도 정말 감성있는 따뜻한 책이었어요. 가볍게 읽을수 있는데 전혀 가벼운 느낌이 들지 않는 좋은 책이에요.조금 아쉬운 점은 제 상상력이 딸리는지 다른 단편에 대해서는 재미도가 기복이 조금 크게 느껴지네요
"그제는 토끼를 보았어요. 어제는 사슴, 오늘은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