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들이 사는 마을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 낸시가 더거 가족에게 거두어지며 일어나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 입니다.
다르다고 나쁜건 아니죠. 조금 특별한 거죠.
특별한 낸시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낸시의 귀여움으로 모두를 사로잡는다!"
"사장님 헛소리 하지 마세요! 안경도 쓰신 분이!"
"안경 쓴 쥐는 헛소리하면 안되나? 편견일세!"

"넌 세상에서 가장 멋진 꼬리를 가졌구나!"
"우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거야"

"낸시는 고양이야~ 친구들과 조금 다리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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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6-16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네요! 읽어보고싶어졌어요

독서하자곰 2016-06-16 23:27   좋아요 1 | URL
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도서관의 가치와 사서직의 의미
마이클 고먼 지음, 이제환 옮김 / 태일사 / 2010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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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서가 될거야!` 라고만 생각하고 사서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던 고등학생 때 수능이 끝나고 샀던 도서관의 가치와 사서직의 의미입니다.
되게 가벼운 마음으로 샀는데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죠.
이해가 안 되서 두 번 읽으니까 1/3 정도 이해하겠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가려는 길이 어떤 길이고 어떤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 알려준 고마운 책입니다.
문헌정보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모든 책은 이용을 위한 것이다
2. 모든 책은 그것을 필요로 하는 독자가 있다.
3. 모든 독자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책이 있다.
4. 도서관이용자의 시간을 절약하라
5.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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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어린 왕자 - 생텍쥐페리의 삶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8
피터 시스 글.그림, 김명남 옮김 / 시공주니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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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어린 왕자는 어린 왕자의 저자인 생텍쥐페리의 삶을 토대로 한 그림책 입니다.
어린왕자와 유사한 삶을 살았던 생텍쥐페리의 모험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굵은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그림 속에 그 중심 이야기의 세부적 내용을 담아 놓았습니다.
칼데콧 아너상을 세번이나 수상한 작가 답게 그림 하나 하나가 정말 아름다워,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예술작품이라 할 수 있는 그림책에 이보다 더 어울리는 작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별들 옆에서 반짝이는 자신만의 행성을 발견했을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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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작은 집 창가에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3
유타 바우어 글.그림, 유혜자 옮김 / 북극곰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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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즐겨 듣던 숲속 작인 집 창가에를 모티브로 한 동화책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들이 나와요.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는 즐거움에 노래하고 율동하는 즐거움까지 더해줘요.
게다가 원곡에 추가하여 사냥꾼이 찾아오는 것 까지 넣음으로써 아이들에게 용서와 사랑으로 평화라는 가치를 알려주는 것 같네요.
마지막 페이지에 악보와 율동하는법, 그리고 부모님들께서 책에 대해 더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아동문학 평론가의 추천사도 넣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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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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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을때 살기 싫어서 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제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내용이었지만 역시 파울로 코엘료네요.
재밌게 읽었어요.
지금 순간 우린 어떻게 삶을 헤쳐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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