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문,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 조선 과거시험의 마지막 관문
김태완 엮음 / 소나무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늘 궁금하게 여겼답니다. 과거가 오늘날의 고시정도로 생각은 했었는데..실제로 내용을 통해 보니 참 슬기롭다고 느꼈습니다. 문제는 있지만 오늘날의 인재선발과정보다는 더 과학적이다는 생각... 예를들어 우리사법시험의 문제중... 정약용의 저서는 몇권일까요? 답은 200여권... 이걸 아는 사람은 합격, 모르는 응시생은 불합격?? 공자는 " 집권 1년이면 틀을 잡고 3년이면 이상국가를 구현하겠다."라고 했는데 내가 왕위를 이어받은 지 십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공적이 없다...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고 물어대던 중종의 질문에..예날이나 지금이나 도가 다르지않다며 본인이 생각하는 왕도정치의 참모습을 글로써 설파해대는 조광조의 대책...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 과거의.... computer er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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