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자랑!!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이자 전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문화유산!바로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이다.한글은 1443년 12월 창제되었으나 1446년 10월에야 반포될 수 있었는데,그 3년이란 시간동안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훈민정음학 김슬옹박사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자소 심부름꾼 오복이라는 아이의 시선으로 풀어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책이었다.훈민정음을 배우며 내일의 꿈을 꾸게 되는데,훈민정음을 반대하는 양반들 때문에 세상에 나오기까지 쉽지 않았던 과정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우리가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한글에 대한 생각과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곧 다가오는 한글날에 미리 읽어두면 더없이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