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의 정체 - 마침표 없는 정념의 군도를 여행하다
샬롯 카시라기.로베르 마조리 지음, 허보미 옮김 / 든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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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대세인 요즘 내 마음을 들여보고파 잠시 쉬어가는 정도로 시작해 보았다.

하지만

책을 받고 대략 넘겨보니 쉬어갈 정도로 가볍게 읽을만한 책은 아닌거 같다.

그래서

쉬엄쉬엄 내 마음이 가는데로 느끼는 감정데로 목차를 찾아서 읽고 공감해 본다.

인간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 솔직 담백 그대로 표현한 책이다.

읽으면서도 공감되는 부분도 있거니와

감정에 대해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노력해 보았다.

소설책 처럼 한번에 훅~ 읽어가는 줄거리가 아니라,

그때그때 기분과 감정에 따라

직관적으로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간략히 정리하자면 감정에 대한 자신은 물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참고하면 원만한 감정관계를 가질수 있을 듯 하여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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