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박병창의 돈을 부르는 매매의 심리

[eBook] 박병창의 돈을 부르는 매매의 심리
박병창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8월

박병창의 돈을 부르는 매매의 심리는 마음에 관해 6가지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다.

투자를 하는 마음을 첫번째로 든 이유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첫번째로 둔게 아닌가 생각된다.

투자를 하면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장과의 싸움에서 졌기 때문이다.

비 이성적 주식 시장의 가격 급등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가 있었음에도 왜 우리는 합리적인 결정을 하지 못했을까?

바로 시장을 대하는 '마음'이 문제였다.

대 다수의 집단이 한 방향을 향할 때 그 무리로 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보수적인 심리,

매수할 때의 욕심과 두려움, 매도할 때의 손실 회피와 현실 부정 같은 심리가 투자결정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다른 무엇보다 투자자들의 심리가 수익률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투자는 사람들의 사고자 하는 마음, 팔고자 하는 그런 마음으로 거래를 성사 시킴으로 추세와 흐름을 만들고 가격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을 잘 다스리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사람이야 말로 시장을 이길수 있는 것이다.

투자자들이 하락하는 주식을 손절매 하지 못하고 추격 매수를 반복하는 이유는 손실 확정을 회피하는 심리 때문이다.

이성적으로 판단해 당장 현금이 있다고 가정하고, 보유 주식이 살 주식인지, 아닌지가 판단되면 결정 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수익인지, 손실인지는 중요치 않다.

종목에 대한 정확한 판단만 가능하다면 결정할 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원칙을 만들어 간다면 투자 실패의 확률은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 생각한다.

주식 시장은 스펙이 필요 없는 공평한 게임이다.

그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변화를 싫어하는 심리를 역이용할 필요도 있다.

유능한 전문가들의 말을 들을 필요도 없이 나만의 원칙을 확고하게 만들어가야 한다.

그것이 투자의 첫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 자신있게 말한다.

(서평)주식은 심리다

주식은 심리다 - 투자하는 정신과 전문의의 돈 버는 주식습관
최삼욱 지음 / 베가북스 / 2022년 5월

이 도서는 9가지 PART로 나뉘어져 있다.

각 파트마다 현명한 투자를 위한 자가 진단이 있고, 부록으로 흥미있는 MBTI 인지모드와 기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주식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기에 살아있는 생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 심리를 알고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있다.

알다가도 모르는 복잡한 사람의 심리는 주식의 모습과 흡사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 심리를 알고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있다.

알다가도 모르는 복잡한 사람의 심리는 주식의 모습과 흡사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학습과 성장의 과정 없이 투자한다면 넘치는 정보와 소음 속에서 흔들리고, 결국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안개 같은 주식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투자가 불가능 하다.

누구도 감정을 이성에 의해 완벽하게 통제 할 수 없다.

단지 자신의 감정과 거리를 두고, 그대로 관찰하고 알아차리는 것이야말로 해결 방법의 시작이 될 수 있다.

공포와 불안 심리의 지배를 받는다면 집단 심리와 전문가에 의존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위험이 있다.

사후 확신 편향에 빠져 늘 오만함에 가득 찬 것도 문제지만 무방비 상태로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는 것도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 방해가 된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의 투자 방법과 원칙을 공부하더라도 결국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몸에 익히고 실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주식 투자라는 생존의 역사에 참여 할 수 있다.

가격에 집중하기 보다 기업의 가치와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말 가치가 있고 앞으로 성장할 회사라는 잠정적인 근거가 있다면 그 근거를 반복해서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주주로서 오랫동안 함께 할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주식시장은 공부를 많이 하거나 오래 머물렀다고 모두 좋은 성적표를 받는 곳은 아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철학과 태도, 자신만의 의사 결정의 원칙을 학습 하는 과정이 필수적인 곳이다.

공포와 탐욕, 불안이라는 주식시장에서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알고, 검증하고 돌아보고 평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왜냐면 주식시장은 생물이기 때문이다.

(서평)세력주 매매공식

세력주 매매 공식 - 마이너스 계좌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와조스키 지음 / 경향BP / 2022년 4월

개미 투자자들의 심리를 읽고 역발상 투자를 제안한다.

급등주를 왜 만들고, 만들어 지는 원리를 자세히 설명해 준다.

차트 넘어에서 보이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봉이 만들어 지는 원리, 거래량과의 콜라보레이션

모든게 완벽하게 들어 맞을때 우리는 시장에 참여해야 한다.

섣부르게 덤비다가는 한순간 빈털터리가 될 수 있는 아주 정식한 시장이다.

세력의 매집을 알고, 어느 시점에 매수를 해야하는지, 장기 이평선의 수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원리를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이루 말 할 수 없다.

간혹 급등으로 보이는 주가를 띄우지만, 속지 말아야 하는 봉 바로 롱바디음봉의 가짜하락까지

진짜 하락인지 개미를 털기 위한 전략인지 차트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누군가는 주식은 도박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얇팍한 지식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주식은 종합예술이라 감히 자신한다.

세력이 좋아하는 시총이 있다는 것도 설명해 준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모든걸 알아도 우리는 세력이 아니기에 마음을 전부 읽을 수는 없다.

대시세가 만들어진 종목, 장기 추세 하락 종목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세력주 가치 투자 매수법을 알고 주식에 임한다면 이보다 안전한 투자가 또 있겠는가

항상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섣불리 판단하는 일만 없다면 세력주 가치투자 할만하지 않은가

차트의 여러 상황과 원리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가볍게 읽을 만한 주식책이다.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건 이제 우리의 몫이다.

(서평)NFT 미래수업

NFT 미래수업 - 디지털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
홍기훈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3월

막연하게 생각했던 NFT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다.

공간을 초월해 일상의 디지털화가 되어가는 메타버스 시대를 누가나 당연히 받아들이는 시기가 머지 않은 듯 하다.

왜 메타버스가 주목을 받고, 나날이 진화하는 블록체인 기술로 갈 수 밖에 없는지는 이 책을 읽어보면 백번 이해가 갈 것이다.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해 용어의 설명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코로나라는 큰 이슈로 넷플릭스가 핫했던 것처럼 우리는 OTT 기술에 익숙해져 있고, 앞으로는 더욱더 시,공간을 초월하는 기술과 발전이 이어질 듯 하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진화되고 있는 NFT 기술과 접속해서 두고두고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도구로서 NFT 시장은 광범위 하고 무한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건 분명한 사실이다.

NFT 블록체인 기술이 진화하면서 발생했고, 블록체인 기반 코인들이 가지고 있는 탈중앙화. 보안성. 투명성. 익명성. 안정성이라는 특성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이런 이유로 사실상 NFT는 디지털 자산의 정보를 저장하는 데 쓰인다.

NFT 자체만으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이용자를 확보함으로써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활성화하고, NFT 기반 시장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한마디로 NFT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 하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페이셜을 활용한 가상 갤러리 홍보 및 전시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신인 예술가들에게 디지털 공간에서 갤러리 도움 없이도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고 판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자산에 소유권을 부여하고 전시하며, 작품 데이터베이스를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NFT의 활용은 예술가와 감상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NFT는 활용할 방법이 무궁무진 하며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유의미한 블록체인의 활용 사례가 될 잠재성도 가지고 있다.

이런 NFT 기술이 내실을 다져 장기적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

(서평) 나는 연금 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 받는다

나는 연금 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 받는다
황재수 지음 / 북랩 / 2019년 3월

연금은 항상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였는데, 직설적이고, 솔직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독자가 궁금해하는 사항들에 대한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주는 기분이다.

왠만한 보험설계사들조차 알려주지 않은 사항들에 고객의 입장에서 도움을 준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이나, 연금보험을 가입하려는 분들에게 적극추천한다. 미리 연금최적화 도서를 만났더라면 좀더 체계화된 설계로 가입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보험상품은 사업비 수수료를 부담하기에 소액으로 가입하기를 추천한다. 소액이 노후를 얼마나 보장하겠나 싶겠지만, 우리는 추가납입을 최대한 활용하면 월 납입액을 높게 설정한 것보다 노후를 좀 더 풍요롭게 보낼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하나 납입기간을 최대로 늘리고 보장기간은 5년단위로 연결해두면 많은 연금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연금보험 최적화의 필독서라 자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