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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저 감동 해서 울컥했네요 20대 답도 없고 희망도 없었던 시기에 알라딘을 만나 책을 정말 많이 보았어요 .고맙습니다.늘 그자리에서 계셔주셔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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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깜장고무신 > [그냥:)] 박칼린 센세 강연회!!!!


다이어리 내용








갔다. 일단 가보았다 알라딘에서 문화초대석이 내 몇자 안되는 글솜씨가. 일단 먹혀 주셨나 보다

당첨됬다고 해도. 앞뒤 스케쥴 생각도 안하고. 성남으로 길을 나섰다

 

근 데 좀 신.기.했.다

센세가 웃을때 나도 웃고. 센세가 뭔가 심각하면 나도 심각하고. 센세가 질문을 잊어버릴때 나도 잊어버리고...

박칼린 센세의 표정이나 말투가 . 나와 흡사하여 마치 10년뒤 내 모습이 저렇게 멋지게 될수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해봤다

 

 

 

책에 나와있는 에피소드에 +알파 해주시면서 센세의 철학과. 그동안 센세의 음악의 대한 열정과 고난 그리고. 성공 또 실패 를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꼭 맥도날스에서 햄버거를 크게 앙 물고 애기하는것처럼 편안하고. 아주 디테일하게 애기해 주셨다

 

한마디로. 우리는 청중 관객 이런거 다 집어 치우고. 친구 사이처럼 편하게 애기해 주셨다

그중 기억에 남은 애기가..

 

#박칼린 쌤 당신은 당신은 특별한 환경에서 음악이나. 여러가지 예술 분야를 어릴적부터 접할수 있었고. 또 본인이 원하는것을 이루고. 또 성공까지 한사람입니다

당신은 쉽게 얻었고. 쉽게 부렸네요 그래서 박칼린 쌤이 저는 참 부러워요. 성공할수 밖에 없었잖아요.

 

# 지금 뭐라고 질문하셨죠. 제가 맞게 대답한거 같나요?

 

#저는 여행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제 짐이 몇년전만 해도. 네모난 박스에 딱 하나였어요. 딱 제차 르망에 들어갈 정도였죠

 

#산을 자주 가요. 산을 좋아하구요

 

#현악기를 다루는 사람은 손톱을 기를수가 없어요. 메니큐어도 칠해 보고 싶었는데 ...

 

#제 멘토들은. 신뢰하고. 존중합니다. 신과 같은 인격을 갖추고 있지만 저는 아니예요

 

#저는 죽을날을 받아놓고 산다면 이것저것 해 볼꺼 참 많은데. 주변분들은 아무것도 안할꺼래요 .. 왜 그러죠?

 

#최재림은 말을 할줄 아는 배우입니다. 이런배우 흔치 않죠.

 

#연극을 너무 하고 싶었지만. 안정적인걸 택해서 회사원이 되었어요. 그럼 본인이 택한것에 만족하고. 인정하고 행복해 해야지 왜 후회 하나요?

 

#저는 아주 더웠었던. 어르신들 돌아가시고. 그런 93~94년도에 제 르망차와. 돈 일~이만원이 제 재산 전부였던 적이 있어요. 그때 가장 소중한 것을 알았죠. 제 친구 ***와 엄마 !

여러분도 해보세요. 가장 소중한 것을 발견할수 있을꺼예요

 

#죄송한데 제가 어디까지 애기했죠 ?!

 

사실 나는 박칼린센세만의 특별한리더쉽이 있으꺼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은근 이 강의가. 책에 없는 특별한 내용이 숨어있을꺼라 생각했고. 나름 예상 질문도 뽑아

질문하려 했었다 .

 

1시간 반 남짓 이 지나고. 나는 느꼇다 박칼린 센세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강렬히 내 안에 무언가 느끼고 있음을

그녀는 너무 사랑스럽고. 소통할줄 아는 매력적인 여자다

일속에서 그녀는 폭풍 카리스마

일상속에서 사랑스러운 수다쟁이  본인이 투철한 철학정신이 반영된 엉뚱녀

 

돌아오는 길에 이런생각을 했다

진정한 그녀의 리더쉽은. 이런거  아니였을까. 그녀만의 발칙한 발상으로 상대의 의견을 묻고 생각하고. 잠재된 배우의 가치를 깨닫고 주문하고. 같이 노력해 주고 .화내고.짜쯩내고 ,밥해주고 ,반달눈 만들면서 환하게 웃어주고. 어깨 툭툭 쳐주고.같이 여행하고. 그리고 그렇게 자주자주 본인의 애기를 까먹으면서 애기해 주고 .. 사랑스러운 리더쉽!

 

언젠가 당신의 친구가 꼭 되고 말꺼라고 ..그리고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

센세의 차를 보고 너무 행복했다고. 나랑 같은 suv 차량 !!! 나처럼 센세도 액티브 하군뇨!!!!!! (요렇게 엮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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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말체로 써도 되나요 ^^;; 

안되면 존중체로 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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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작가와의 만남"

(3명)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18시간 몰입의 법칙 책부터. 꿈꾸는 다락방,여자라면 힐러리처럼.행복한 달인.스물일곱 이건희 처럼. 특히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에 나오는 인문고전 독서법 정말 알고 싶었답니다. ^^ 저 역시 꿈꾸는 다락방을 가지고 있는 건강한 생각을 가진 청년입니다 ^^ 꼭 초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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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티모시 페리스 지음, 최원형 옮김 / 부키 / 2008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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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였던걸까/

내가 이책을 읽고 새벽 3시까지 흥분을 가라앉지 못한던건..

 

이친구를 만나서 한턱 쏴야 겠다.

옥토버 페스티벌이 열리는 독일광장에서

독일산 소세지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말이다.

 

다시 생생히 꿈꾸기로 했다

 디데이를 만들고

또 계획을 세웠다

 

엄포도 놓았다(물론 동생과 엄마는 말만 앞선다고 뭐라 하지만..)

27주후 모든것을 아웃소싱 해서

해외로.. 내가 꿈꾸는 그곳으로 나만의 여장을 풀고 생활할것이다.

계산상 62세에.. 돌아오는 긴 항해인데..

지구에서 태어나 한번쯤은 걸어보고 싶은길이였는데

 

페리스가 책을 통해 나에게 애기해주었다.

지금밖에 시간이 없고..

지금이라고..

 

자 지금부터 준비고.. 시작인거다.

나는 오늘부터개인비서를 구할것이며

여행할 나라를 정해 계획을 세울것이다.

그리고.. 11월6일 저녁 8시 비행기에 꼭 몸을 싣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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