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오사카 - 교토·고베·나라, 2023~2024년 최신판 리얼 시리즈
황성민.정현미 지음 / 한빛라이프 / 202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여행을 다니면서 책을 읽는 착한양 선양입니다.


이번 여행책은 리얼 오사카 일본 여행가이드북입니다.



여행은 꿈꾸는 순간, 시작된다


오사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리얼 오사카 2023~2024년 최신판입니다.



여행 다니고 싶어요


오사카는 전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


그때는 2박 3일 일정이어서 오사카만 다녀왔어요~~


이 책은 코로나19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개정판이라고 하네요. 출간 전까지 이어진 취재를 통해 가장 발 빠른 정보를 담았다고 해요. 최근 새로 생긴 쇼핑몰부터 가장 핫한 음식점, 이색 스폿까지 빠짐없이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가입되어 있는 일본 여행 플랫폼 '네일동'에서 20년 가까이 스태프로 활동해 온 자자와 오랜 현지 거주 경험으로 오사카에 빠삭한 저자가 공저를 했다고 하네요

여행 준비부터 끝까지 책임져주는 책이네요


책 리뷰 : 리얼 오사카 (2023~2024)

책 읽은 장소 : 카페몬지,

글. 사진 착한양 최율


책은 앉아서 하는 여행

여행은 걸어서 하는 독서

#착한양북카페 #리얼오사카 #교토여행 #고베여행 #나라여행 #pubstation #오사카여행 #오사카교통패스 #오사카주유패스 #오사카추천코스 #한빛라이프

오사카하면,,, 우선은 도톤보리이지요


필수체험 top 10은?


오사카성


도톤보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아베노 하루카스


베이 에어리어


우메다 스카이빌딩 식당가


아루난바


카페방문


우메다에서 즐기는 쇼핑


신사이바시스지


이라고 하네요


또 핫 스폿 top 10도 있어요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top10도 ,, 경비는? 공항에서 시내 가능 방법, 숙소,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매해야 할까요?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은,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로 가는 방법은? 여기는 저도 궁금해요,, 다음에 일본 여행을 간다면 교토를 가보고 싶어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티멧 구매 시 고려할 것, 오사카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하는 노하우는? 마지 말날 일정은 어디가 좋을까요?



여러분은 여행을 어떤 컨셉으로 즐기시나요?


저는 아이가 어렸을 때는 유니버설 같은 체험과 즐길 수 있는 곳을 선택했는데,,, 지금은 약간 후회~~ 생각보다 힘들어 했거든요...ㅎㅎ


지금 다시 간다면,, 우선은 온천 여행이 가장 당겨요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온천여행 이요


음식은 전에 갔을 때 라멘은 2군데 정도 먹었던 것 같아요


이외에도 우동, 소바,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야키니쿠, 스시, 돈부리. 돈카츠, 일본가정식, 카레 그리고 체인 맛집까지 가볼 만한 곳들을 취향껏 소개해 주고 있어요


다음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


제 블로그의 주제 중 하나인 카페에서 책 읽기 이지요~~ 저는 여행을 계획하면 카페도 꼭 같이 검색을 해봅니다.


리얼오사카에서는 현재 핫한 카페부터 오사카 사람들이 사랑하는 카페, 브런치, 디저트 전문점까지 다 소개를 하고 있네요


밤에는 무엇을 할까요? 시원한 맥주 한 잔이지요,, 주점도 다양한 컨셉으로 소개를 해주네요~~


다음은 쇼핑 천국이지요~~ 백화점, 잡화몰, 슈퍼, 드럭스토어까지,, ㅎㅎ



만약 저 머리 앞아요 하시는 분들을 위한 취향 저격 코스까지 ,,, 선택만 하면 돼요~~ 기본 코스부터 아이와 함께하는 코스, 주유패스를 활용한 코스. 필수 체험코스, 핫 스폿일주하는 코스까지 봄에는 벚꽃놀이, 가을에는 단풍놀이까지..



오사카를 처음 방문한다면 패스구매는 필수에 가까워요, 자신의 일정과 계획에 맞는 패스를 구매하는 팁까지..


화살표를 보고 선택하면 돼요~~


#오사카쥬유패스


교토를 방문할 예정이면 어떤 패스를 구매해야 할까요


일목연하게 차트와 표로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저는 다음 여행은 교토를 가고 싶기 때문에 JR 간사이 미니 패스가 유용할 수 있겠네요



다음은 이제 책을 보고 출국하기입니다.


책만 쭉 읽어 보면서 따라 하면 일본 자유여행도 정말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로 가는 방법은 공항리무진은 90분, JR 특급 하루카는 80분이네요



일본 음식 메뉴판이 있어요,,, 책을 보여주면서 주문해도 될듯하네요. 일본 술도 자세하게


일본 편의점에 가면 우리나라와 다르게 핫템들이 있어요,, 전에 갔을 때 편의점에서 롤케이크 등을 사 먹었어요



다음부터는 각론으로 들어가 각 지역별 안내를 해주어요


각각의 관광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여행 계획을 세울 때나 가서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사진 퀄리티도 좋아서 보기만 해도 여행을 다녀온듯해요


일본 여행 처음이어도 보기 쉽고 따라만 하면 나도 여행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책인듯합니다.


맛집도 소개가 잘되어 있고 '오사카 맞잘알' 작가의 단골 리스트도 공개가 되어 있어요



부록이 두 개가 있어요


플러스북에는 근교 도시인 교토, 고베,나라의 핵심 볼거리와 먹거리, 1~2일 코스까지 나와 있어요


스마트 맵북이 부록으로 있어서 종이 지도에 일정 짜면 여행 준비를 즐겁게 할 수 있고 QR코드가 있어서 앱과 웹을 100% 활용하면 스마트한 여행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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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조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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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책을 읽는 착한양 선양입니다.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짧은 실험으로도 사람의 행동이 바뀌는 것을 볼 때, 책 속의 짧은 문장 하나도 인생에 정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책은 쭉 한번 읽어 보아도 좋고

사무실이나 침실에 두고 하루에 한 페이지씩 읽어보아도 좋은 책이에요~~

저는 서평을 위해서 우선 쭉 읽어 보았지만,,, 하루에 한 문장씩 읽어 보는 것이 더 느낌이 있을 것 같아요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일부터 한 문장씩 읽어 보시는 것을 어떠할까요?

#새해책 #인생문장 #새해계획


책 리뷰 :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책 읽은 장소 : 마마티라

글. 사진 착한양 최율


책은 앉아서 하는 여행

여행은 걸어서 하는 독서


#착한양북카페 #하루하나365일챌린지인생문장 #조희 #리텍콘텐츠



저자이신 인문학자 조희님은 독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이 사는 길을 찾는 인문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라고 합니다. 장자의 철학에 심취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책 속의 문장들을 독자에게 소개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합니다.




저자는 역시 독서를 많이 해본 경험으로 책 사용 설명서도 만들어 놓았어요


한 꼭지당 세 개의 체크박스가 있어요


읽기


결심하기


인생 문장 (마지막 장에 필사하여 자기만의 인생문장집을 만들 수 있도록 배려까지 하셨어요)


저도 책을 읽으면서 읽을 당시 느낌에 따라 형광팬으로 줄을 그어 놓고 블로그에 서평을 쓸 때 그 문장들을 주로 기록하고 있어요


이게 모아지면 언젠가는 인생문장집이 탄생할 것 같아요


필사를 해도 좋고 저처럼 블로그나 노트북 등에 기록하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네이버는 절대 망하면 안 되는데,, ㅎㅎ



첫날은 지구별 여행자로 시작해요


원숭이가 골프공을 떨어뜨린 바로 그 자리에서부터 여행을 시작하라 (마음 챙김의 시 류시화 편)


원숭이가 골프공을 마음대로 주워가서 경기를 방해해도 원숭이가 골프공을 떨어뜨린 그 자리에서 경기를 시작하라는 의미로 유연한 자세를 통해 인생을 훨씬 관대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다는 의미~~



멋지게 복수하기


복수해 주려고 했는데 모든 괴로움이나한테로 쏟아졌어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오하라 미쓰요)


복수나 짜증, 화는 결국은 누구가 더 손해일까요? 얼마 전에 끝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보면 복수란 무엇일까요? 누가 더 괴로울지는 다 아시잖아요 그러면 참고 살아가야 하느냐,, 아니요 진정한 복수는 상대방을 포용할 수 있는 승자가 되는 것, 즉 더 나은 내가 되는 것~



고독을 즐기는 법


고독을 향유하는 수준은 못되더라도, 고독을 견디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외로움과 고독의 차이를 아시나요.


외로움의 유일한 치료제는 고독이라고 합니다. 고독을 즐겨 보세요(오십 어떻게 살아야 할까)



걱정인형의 걱정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마침표를 찍어라, 현대성공과학연구원)


걱정의 98%는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나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단 2%만이 실제로 걱정을 해야 할 일이라고 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하루를 즐기세요



천재를 이기려면


누구든 어떤 분야에서든 10년씩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 (스켑틱, 마이클 셔머)


열심히 노력하고 한 우물을 파면,, 저도 초음파 공부하고 꾸준하게 초음파검사를 하니 어느 순간 강의도 하고 있어요. 책도 꾸준하게 읽고 이렇게 서평을 쓰다 보면 나중에는 책을 쓸 수 있을지도 몰라요



한발 물러서기


감정을 다스린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을 수 있다 (나는 오늘부터 화를 끊기로 했다. 레너드 셰프, 수전 에드미스턴)


분노, 화, 질투, 복수 등,, 감정을 다스리기 가장 쉬운 방법은 일단 호흡을 해보세요, 천천히 숨을 들이 마시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내쉬는 동작을 몇 번 해보세요,, 그리고 역지사지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화가 난다면,, 저라면 화를 내기도 할 거예요,, 하지만 화를 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요 화를 내기보다는 잠시 물러서는 것이 승자가 될 수도 있어요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물처럼 사는 인생이 가장 아름답다 *도덕경, 노자


낮은 곳을 향해 흐른다



진짜 꿈꾸기


진짜 꿈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는 것이며, 진짜 꿈은 잠을 줄여서까지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조금씩, 김우태)


좋은 말이네요~ 나의 진짜 꿈은 무엇일까요,, 정말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자기합리화가 심한 사람


인간은 상황에 따라 행동하며, 경우에 따라 자의 , 신념 모두 바꾸는 동물이다.(인지부조화 이론, 레온 페스팅거)


여우와 신포도처럼 말이죠 적절한 합리화는 기분을 좋게 해주지만 이런 행동이 지속되면 계속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겠지요, 이솝우화의 여우의 뒷이야기는 없지만 굶어 죽으면 안 되겠지요



오늘이 가장 젊은 날



갑자기 자라는 대나무


목표를 정한 뒤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노력하면 축적된 시간은 어느 순간 비약적인 성과로 나타난다 (손자병법에서 인생을 배우다, 저우이펑)


모죽은 계속 자라지 않다가 갑자기 자라는 대나무라고 하네요



책과 대화하기


책을 읽는 데는 소통할 시간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나눌 여유가 필요하다 (나늘 성장시키는 독서법, 채석용)


블로그를 쓰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아직은 독서모임에는 참석을 하지 못하여 좀 아쉽기는 하네요(그러나 다른 분들의 리뷰도 보고 있어요)



정말 멋진 일


생각을 멈추고 그냥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탁닛한 스님의 반야심경, 탁닛한)


맞아요 그냥 존재하는 것,,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것,,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요 ㅎ



불공평하다는 진실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이 객관적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대 비로소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스웨이)


공평한 사회가 있을 수 있을까요? 전부 다른 환경에서 태어날 수밖에 없고 도시, 시골, 바닷가, 아프리카나 유럽처럼,,,지역적인 차이도 있고 부자와 가난함의 차이도 있으니까요 즉 절대 공평하거나 똑같을 수는 없어요,,, 이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내게 주어진 것들을 잘 활용하여 나아가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인간관계론


사람들은 보통 '내 생각에는'이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하지만 상대방은 '또 잘난체한다'라는 식으로 생각한다(찬스를 만드는 만남의 기술15, 레스 기블린)


다른 사람이 좋아할 생각을 말해야 한다 비난, 비평, 불평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좋은 인간관계란 꼭 옳은 말을 해주는 것일까요 요즘 읽어본 책들에 많이 나오는 주제입니다.



이렇게 하루 한문장씩 읽다 보면 1년이 지나가겠지요


새해 계획되시는일 잘 되 이루어지도록 기원할게요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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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3 - 기관투자자, M&A전문가, 컨설턴트들이 분석한 미래 투자 전략
최우석 외 지음 / 지음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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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책 추천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3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책을 읽는 착한양 선양입니다.

이번에는 약간 독특한 관점에서의 재테크 경재 관련 책이에요

기관투자자, M&A 전문가, 컨설턴트들이 분석한 미래 투자 전략입니다.

2023년 기관투자자의 관점에서 투자의 인사이트를 알고 싶다면 ~~ 이 책을 읽어보라고 하네요


대표저자의 약력을 보니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부 팀장으로 실무를 이끌고 있는 분이에요.. 제가 새마을금고 건물 3층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괜히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사모펀드 :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로 일반 펀드와는 달리 금융 감독기관의 감시를 받지 않으면 운용에 제한이 없는 만큼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한 펀드이네요 ,, 사적으로 모은 펀드이네요


PEF Private equity funds


책 리뷰 :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3

책 읽은 장소 : 고이스트 에스프레소 바

글. 사진 착한양 최율

#착한양북카페 #사모펀드와M&A트렌드2023 #사모펀드 #지음미디어 #기관투자자 #사모펀드 #새마을금고 #룩센트 #최우석 #조세



저금리 시대의 종언, 적응의 시간,



지난 10년간 믿어왔던 뉴노멀은 사실상 이데올로기로 판명 났다. 인플레이션 없는 저금리는 장기가 유지될 수 없다는 경제학의 원리가 다시금 살아났다. 생존의 조건, 옥석 가리기 본격화 시작


10조 몸값 MBK파트너스


쿠팡 신화? 일단 회원 수와 매출이 늘어나는 플랫폼은 영역을 불문하고 뭉칫돈이 쏟아져 들어왔다


닷컴 시절과 같이 피라미드 구조로 구성돼 서어공하는 소수의 기업과 몰락할 다수의 기업으로 나뉠 수밖에 없다


변동성 시대로의 전환이 2022년에 찾아온 것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2022년 투자가 몰린 곳은


성장, 배당 산업들과 반도체, 배터리, 진짜 돈 되는 소재 산업, 테크산업(직방, 잡코리아)


메기 효과 " 막강한 경쟁자의 존재가 다른 경쟁자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효과



소비의 중심, MZ 세대를 잡아라


플렉스, 가심비, 돈쭐, 미닝아웃, 오픈런 등의 신조어


미코노미 는 me(나) 와 economy 경제를 뜻하는 것으로,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에 따른 소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 현상


(저도 MZ 세대 니 하는 알파벳 놀이에 무시하고 별 관심이 없고,, 누군가의 재미나 잘난 체 의한 구분 놀이라고 생각했는데,, 구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새로운 트렌드가 더 중요한 것이었어요. 알아야 보인다,, 비판이 다가 아니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스타비젼(오렌즈). 여의도수산시장옆에 있는 오케이미트? 맞는가, 헤어스타일링(보다나), K-콘텐츠



GS그룹은 사업 다각화로 바이오산업을 휴젤(보톡스)을 인수하였네요 - 미래는 고령인구도 많아지고 의료시장이 중요


한화그룹 : 다른 책에서도 읽었지만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려다가 실패하고 다시 인수,, 왜 그렇게 하려고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2030년 글로벌 방산 톱 10 진입이 목표이기 때문에 해상 방산 역량이 필요하네요


반도체 칩 4 동맹 : 미국이 원천기술,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 대만은 파운드리, 일본은 소재와 장비 분야를 맡아 전략 공동체를


sk하이닉스 : 여러 개의 칩을 한 개의 칩처럼 동작하게 하는 후공정 기술에 힘을 쏟고 있다



CVC corpotate venture capital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아마존의 원메디컬의 인수 - 미국 헬스케어 산업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와 있어요



그럼 2023년 사모펀도와 M&A 시장 전망은?


금리인상기, 생존을 넘어 성장 전략은?


인수금융 대출금리가 8~9%에 육박한다는 것은 기업을 인수한 후 성장률이 그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면 오히려 빛내서 이자 갚느라 살림이 쪼그라들 수 있다는 이야기


신규 수요층 MZ 세대


고령화 현상의 수혜 : 제약, 바이오산업,


고성장을 앞둔 전환기 산업, 폴더블폰, 에너지 수소산업



2023년 사업경제의 패러다임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공급망의 변화 MZ세대


미코노미


나심비 나 + 심리적 만족 +가성비


리셀테크 resell 재테크


미닝아웃 meaning comingout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 반도체를 공략하라


(읽어본 책 중에서 반도체, 배터리, 수소에 대하여 가장 잘 이해가 되는 책이네요,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투자해야 하는지, 전문가의 포스가)


예고된 미래 디지털 전환을 선점하라


소비주체 MZ 세대의 나비효과 (예능의 고령화, 정말 이해가 됐어요 저도 궁금했거든요, 명품 매장 오픈런, 오마카세 열풍)


가치관과 개성, 사회적 소비, 투자형 소비, 종합적 경험 중시, 세계관


플랫폼 전성시대, 기본기가 중요하다 ( 어떠한 플랫폼이든 정말 플랫폼이 중요해요)


옥석 가리기(명확한 소구점, 공급자 혜택, 매칭 기술) 쿠팡, 네이버, 카카오 등



수소 시장을 잡아라


앞으로 환경과 ESG 경영의 화두로 볼 때 수소 시장이 매우 중요하네요, 수소 자동차만 생각을 했고 전기자동차에 밀리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수소도 매우 중요하네요



국내 컨설팅 기업 룩센트는 반도체, 디지털 전환, 플랫폼, 수소, MZ 세대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이 키워드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해야 대항해시대에 난파하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이 책을 통하여 또 다른 관점을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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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미래 - 네 가지 뉴노멀과 제4의 길
이현훈 지음 / 파지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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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예정된 미래] 네 가지 뉴노멀과 제4의 길 닥쳐올 미래가 걱정된다면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책을 읽는 착한양 선양입니다.



내 가지 뉴노멀과 제4의 길


참 성장, 분배, 환경의 융합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다'



미래의 위기에 대한 책인 것 같아요


서문을 보면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돈 룩 업 don't look up이라는 영화로 시작을 하네요(혜성이 충돌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보았던 영화이네요 아무도 믿지 않는다는 블랙코미디 영화이지요 )


혜성 충돌은 잠재적으로만 벌어질 일이지만 디지털 혁명, 인구 고령화, 사회 양극화, 기후 위기는 인류가 맞이할 대변혁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사회적 문제에 대한 책은 지금까지 여러 번 읽어 보았던 같아요, 읽을 때마다 가슴 한켠에 ,,, 느낌이 좋지 않아요



최대한 긍정적인 삶을 살기 위하여 매일매일 감사하면 살아가고 있고 이런 일은 내가 죽을 때까지는 뭐 ,, 하면서 웃어넘기기도 하지만.. 결국은 우리의 문제라는 것을 잘 알고 최근에 일어나는 여러 기후변화들,,, 덥다가 갑자기 추워지고 폭설로 비행기는 결항되는 일들이 점점 빈번해지는 것 같아요


저자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맞아 출판한 두 권의 책의 후속편이라고 하네요


호모 사피엔스가 30만 년 역사 중 만 년 전의 농업혁명, 그리고 18세기 중엽부터 최근까지 산업혁명에 이어 세 번재 울트라 메가 혁명을 하고 있다는 디지털 혁명이고 이로써 인류는 호모 디지털로 진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노인 사회와 사회 양극화, 기후 변화가 가져올 미래 사회는?


이러한 문제는 역사적 현실이며 모두 시간표가 정해진 예정된 미래이며, 뉴 노멀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간에도 거대한 가속이 진행 중이며, 모두가 경제적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과연 저자분은 네 가지 뉴 노멀을 마주한 우리에게 어떤 해법을 제시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착한양북카페 #예정된미래 #이현훈 #파지트 #뉴노멀 #제4의길 #코로나 #기후위기 #인구고령화 #사회양극화 #디지털사회 #디지털혁명 #농업혁명 #산업혁명



저자분은 수십 편의 SSCI 등재 국제 학술지 논문과 저서를 출판한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경제학자이시네요



이 책은 총 3부로 나누어 있어요


1부는 현재의 분석,


2부는 뉴 이코노믹스


3부는 담대한 전환입니다.



1부 예정된 미래, 네 가지 뉴노멀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


자주 들어보는 단어 호모 사피엔스, 최초의 인류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입니다.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는 30만 년 전쯤 동아프리카에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



농업혁명 - 산업혁명 - 디지털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네요



코로나19이후 디지털 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뉴스는 많이 들어 보았는데요, 저도 읽어본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저서 '총, 균, 쇠'에서도 나왔듯이 병균이 무기와 금속과 함께 인류의 운명을 바꿨다고 설명하였습니다.


6백 년 전 흑사병이 그랬던 것처럼 코로나 팬데믹은 인류 역사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집에 머물게 하고, 온라인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의 기폭)


인공지능, 자율주행, 전기차, 초연결 네트워크, 인공지능로봇,


인간게놈프로젝트 ( 채취한 정자와 난자에 대한 게놈 시퀀싱으로 머리 좋고, 용모가 뛰어나고, 질병 우려가 없는 정자와 난자만을 골라 수정함으로써 슈퍼맨을 탄생시킬 수 있다. 미래에는 출산도 금지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정자와 난자만 채취를 당하고 ,,, 인공수정으로 필요한 ,,ㅠㅠ 이상한 사회가 될듯하네요)


항노화 기술


웨어러블 기기 등의 발전으로 수명은 더 늘어나게 되지만 반대로 출산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사회 어쩔 수 없이 인구는 감소하고 노인 인구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 것 같네요



아기를 낳지 않는 사회 (정말 주변에서 이제는 아기를 낳지 않는 가정을 쉽게 볼 수 있어요) 그래서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저출산이 지속되면서 우리나라도 인구 구조의 고령화가 가파르게 시작되었어요 이제는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네요, 일본을 25년 뒤따라 가고 있다고 해요(참고로 일본은 인구가 줄면서 지금까지 불황이 지속되고 있어요)



설국열차 (영화로 유명하지요, 불평등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


거대한 사기라는 농업혁명(지배 계급인 왕족과 귀족이 생기고, 인류의 다수는 소수의 지배 계급을 위해 존재했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리스토텔레스와 같은 위대한 철학자조차 노예에게는 맹종하는 본성이 있다고 했고 인도의 힌두교도는 한 카스트가 다른 카스트보다 우월하게 만들어졌다고 믿습니다.


기독교 성경에도 남녀 간의 차별은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또 다른 거대한 사기가 된 산업혁명


귀족과 서민에서 자본가와 노동자로 구분


그럼 디지털혁명은?


21세기에 들어 전 세계 인류의 극소수 억만장자들의 재산이 더욱 크게 증가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에 이어 디지털 혁명이 또 다른 거대한 사기가 아닌가 싶다. 진화가 모든 인류에게 꼭 축복이 아닐 수도 있다,


(뉴스를 보면 머스크 등 극소수의 억만장자들이 탄생하고 있어요. 마침내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호모 데우스가 되었지만 경쟁의 선두에 있는 1% 정도에만 해당하는 말. 대다수 인간은 AI 로봇에 밀려 정부의 기본소득에만 의존해 사는 동물농장의 돼지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실질 세계에서 할 일이 없어지고 이들은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허상을 쫓으며 살 수도 있습니다.) #회색스완


#메타버스


돈 장난인 듯,,, 그래서 무감각해지고 그냥 인정하고 사는 사회,, 저들은 저들 나는 나,,, 농업혁명이 일어났을 때도,, 귀족은 귀족 농민은 농민,, 하고 그냥 그냥 살아갔겠죠


이러한 혁명들이 네 가지 뉴 노멀을 물고 무는 관계가 되는 것이네요,,,




홀로세에서 인류세로


6만 년 전쯤 호주 대륙으로 이주하고 나서 몇 년이 지나지 않아 호주의 대형동물 대부분이 멸종했고 많은 소형 동물들도 사라졌다


사피엔스는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까지 포함한 생태계를 파괴한 것이다


이제 지구의 홀로세를 보내고 인류의 산업 활동이 만든 '인류세' anthropocene라는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다



2부 뉴 이코노믹스


이코노믹스는 그리스어인 오이코스(가정)와 노모스(관리)의 합성어 Oikos Nomos 경제학이란 가정 살림살이를 관리한다는 말


경제는 경세제민에서 나온 말로 나라를 잘 다스려 백성을 구한다는 뜻


과거에는 실업률이 높으면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의 확대로 경기를 부양하고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정부는 긴축정책을 사용하면 되었으나 1970년대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자 케인스의 수요관리 정책은 힘을 잃었다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에 연준이 대규모 양적완화정책으로 대응하자 이에 반발한 나카모도 사토시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탈 중앙화된 화폐 '비트코인'을 만들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중개은행이 필요 없어지고 중앙은행마저 CBDC를 발행해서 개인들이 상업은행 아닌 중앙은행 계좌에 직접 입금하고 인출하도록 하면 상업은행은 존재할 이유가 없어질 수도 있다


(비트코인 등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보아야겠지만 은행의 존재는 의심을 해보아야겠네요)



경제적 불평등이 심해지면 경제 성장 자체를 둔화시킬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에는 세계 대공황이나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파괴적인 결과가 뒤따른다. 2020년 초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 팬데믹은 또다시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풀린 유동성은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으로 흘러들어 가서 주식 가격과 부동산 가격은 가히 폭등하는 수준으로 올랐다. 결국 주식과 부동산을 많이 갖고 있는 부자들만 더욱 부자가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양적 긴축, 시장금리가 뛰면서 주식, 코인, 부동산에 끼었던 거품이 꺼질 수밖에 없다. 영끌 투자를 한 저소득층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이다. 1929년 세계 대공황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말이다




3부 담대한 전환


지속 가능한 참 발전을 위하여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류가 마주하고 있는 네 가지의 뉴 노멀과 이에 따른 재앙은 모두 우리 인류가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네 가지 뉴 노멀이 가져올 수 있는 재앙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류가 어떻게 담대한 전환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인류사적인 측면과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해답을 제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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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전자 : 리더십 편 - 가우스의 글로벌 인재 육성법 가우스 전자
곽백수 원작, 김성호 지음 / 파지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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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팀장책 추천 [가우스 전자] 리더십 편 도서 리뷰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책을 읽는 착한양 선양입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가우스의 글로벌 인재 육성법


가우스전자 리더십 편을 들고 왔어요

웹툰으로 소개되어 읽기 펀한 책이에요~~


굿 ㅎㅎ


웹툰 이외에도 자세한 에피소드와 좋은 문장들이 들어있어서 직장 생활 특히 팀장님 필독서인 것 같아요



가우스전자는 한국의 직장 웹툰으로 작가는 곽백수님이시고 2012년 6월 17일 네이버 웹툰 어플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2015년 6월 2일 네이버 웹툰 최초로 1000화를 돌파하고 시리즈 총합 최대 화수를 달성하였다고 하네요


2019년 10월 25일에 연재가 종류되었다고 합니다.

#착한양북카페 #가우스전자 #가우스전자웹툰 #가우스전자리더십편 #책 #도서 #리더십 #직장인책추천 #책구매 #직장인 #리더십책추천 #팀장 #팀장책추천 #곽백수 #파지트 #독서모임



원작은 곽백수 이고 저자는 김성호님이시네요


김성호작가는 어디에서 들어본 작가인데요~~ 턴어라운드 전문가?? 이랜드그룹


아 ㅋㅋ 제가 읽었던 책의 작가분이셨네요


'나도 나를 믿지 못했다' 책을 읽고 리더십에 대하여 참 잘 배웠는데,,, 이 책도 참 기대가 되네요



프롤로그도 재미있습니다.


가우스 전자의 전략실에서 김성호 작가에서 가우스의 리더 육성법에 대한 책을 의뢰합니다.


총 34개의 웹툰 에피소드가 실려 있어요


각각의 에피소드를 통하여 팀장이나 직장 생활에서 가져야 할 진정한 리더십에 대하여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사일로현상


많이 들어 보셨지요


굴뚝이나 곡물 저장 창고를 뜻하는 말로 부서 간에 담을 쌓고 교류는 안 한 채 견제만 하는 것으로 조직 전체의 이익보다는 개인이나 부서의 이익에만 초점을 맞추는 현상을 말합니다.


리더들은 사일로 현상이 보이면 단호하게 싹을 도려내야 한다고 하네요


(조그마한 공간에서도,, 카페나 식당을 예를 들면 주방하고 서빙하고도 사일로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서비스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해요)



궁금증


카톡이나 이멜을 보냈는데 답장이 없다면 궁금하고 답답하지요 특히 직장에서 일과 관련된 이멜인 경우에는 더 그럴 것 같아요


웹툰에서는 카톡을 확인하게 하는 방법이 나오지요 ㅎㅎ


저자는 소통의 두 가지 모습은 경청과 반응이라고 합니다. 이멜의 경우에는 보는 것이 경청에 해당하고 답신을 하는 것이 반응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메일을 처리할 때 나름대로 원칙을 정해놓고 하였다고 합니다.


홍보성 메일은 일절 읽지 않고 지우거나 스팸으로 처리한다 (저도 잘 하고 있습니다.)


일정과 관련된 메일은 즉시 답한다 (캘린더에 일정 등록.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짧게 답할 수 있는 메일은 즉시 처리


시간이 필요한 것은 예상 시한을 생각해 짧게 답신을 한 후 캘린더에 기록


공유가 필요한 것은 즉시 해당되는 사람에게 공유 지시


받은 메일함에 있는 메일은 최소로 유지, 처리한 메일은 보관함으로 그때그때 이동



메일을 보낼 때도 제목에 메일의 용도와 내용을 함축


수신이에게 매일 수령 확인 겸 중간보고를 포함한 전체 일정을 기록해서 답신을 요청


내용을 되도록 짧게 적고 결론을 맨 앞에 요약해서 적어 둔다


(저도 이 책을 읽고 메일을 잘 정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실천하지 않으면,, 남의 지식이 돼요)


카톡은 저는 잘 읽어보지 않아요(특히 일과시간 지나서는요~~ 원래 카톡은 하지 않다가 직업 특성상 꼭 필요한 것은 아니어서,, 학회 일을 하면서 다 카톡으로 주고받으니 어쩔 수 없이 가입하여 사용하고는 있지만,,, 카톡도 어떻게 보면 공해이고,, 우리가 하루 종일 카톡 등의 문자 등으로 집중력이나 기분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아시면 놀랄 거 게요~~ 그래서 카톡 프로필도 저는 카톡 확인은 특정 시간에만 확인하기 때문에 죄송하다고 공지를 해놓았어요. 과거 멀티태스킹의 시대에는 빨리빨리,,, 여러 가지 일을 해결하는 사람을 멋진 사람이라고 하였지만 여러 실험에서도 증명되고 있듯이 멀티태스킹은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고 빨리 피로 과로해지는 것으로 나와 있어요)



야근


워라밸의 기준은 본인이 스스로, 하루에 12시간을 일하는 사람도 존중받아야 하고 6시간을 일하는 사람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사람의 성향에 따라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파티션


경영이란 인간에 관한 것이다. 경영의 관리는 사람들이 협력하여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대안


대안을 강요할 때 문제는 숨는다


기업에서의 침묵은 금이 아니라 싸늘함이다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경청하는 것)



리더


리더의 역할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어 일을 완수함으로 그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성공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팀장에 대한 책들이 요즘 서점에 많이 나오고 있어요. 저도 몇 권 읽어 보았지만 가장 큰 고민은 내가 다 해결하여 솔선수범을 해야 하느냐 팀원들에게 기회를 주어 잘 할 수 있도록 뒤에서 서포트를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고민인듯해요)



다시 해와


가장 쉬운 것은 나를 변화시키는 것


(불변의 진리입니다. 남을 변화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나를 변화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파이팅)



상대를 위한 것이라면 상대에게 물어라


(상대를 위한 다고 내가 했던 행동이 정말 상대방을 위한 행동일까요? 본인이 편하기 위해 면제 부를 주신 것은 아닌가요?_)



관점이 다르면 약점을 강점으로 볼 수도 있다



어느 사회에나 있는 험담~~


직장에서는 더 심하지요


뒤담화가 심해져 무고한 험담까지 가면 무거운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남을 흉을 보는 행동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성과보다 관계를 앞세우지 마라



이직


이제는 이직을 나쁜 것으로 볼 수가 없는 세상인 것 같아요


이직을 통해 서로 성장하기


이 책에는 회장님의 한마디가 각 에피소드 끝에 있어요


기존 직원이네, 새로운 직원이네 이런 구분은 자네들이나 관심 있는 것이지 난 관심 없어


내가 관심 있는 것은 오직 하나야, 돈을 벌어 주는 직원인지, 돈 까먹는 직원인지


자네는 어디에 속하나?



직원을 우선시하는 마음


사람의 됨됨이는 끝을 보면 안다




손자병법처럼 이 책에는 총 34가지의 비책이 나와 있어요


직장 생활을 잘하고 싶거나 팀장이 되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면 꼭 한번 읽어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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