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마치다 소노코 지음, 황국영 옮김 / 모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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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가 나왔네요~~

이번에는 표지가 건물 전체가 나왔어요

이곳을 항상 열려 있어요. 가장 소중한 당신을 위해

눈부시게 청량하고 맑은 바다 옆 편의점에서

오늘도 각자 다른 빛으로 함께 반짝이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2편에는 지도도 나와 있어요

편의점이 있는 장소도 나와 있네요~~

정말 저 위치에 편의점이 있을까요

프롤로그에서

"모지항 가고 싶다..."

첫 편에 등장하였던 인물이 다시 등장하네요~~

이 주인공은 오이시 와카~~

역할이 무엇일까요,,, 이 인물 때문이라도 3편도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할머니와 사랑에 대한 고찰을​

나카타 시노

검은색과 노란색의 바나나 옷을 입은 두 명의 남자 동상 앞에서 아이를 안은 부부에게 기념사진을 찍어 달라는 부탁을 받기도 했다

모지항 레트로 지구 (모지항 레트로 플라자 )에 있는 것 같아요

소설책이 이제 관광지로,,, ㅎㅎ 1편보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역시 제일 큰 영향을 준 건 밋짱일 거야. 그 사람은 우리의 작은 변화까지 눈치채고 정중한 말투로 하나하나 칭찬해 주거든, 누군가 자신을 바라봐 주고 아주 작은 일에도 함께 즐거워해 주는 건 기쁜 일이야

이 나이에도 칭찬해 주는 사람이 있다니, 행복한 일이지, 하루하루가 확 밝아지거든

(저도 진료실에서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응 대단한 사람 같은 건 없어.

그냥 모두 열심히 노력하는 것뿐이지.

이렇게 잔잔하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책이에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좋은 일이야. 그건 정말 좋단다.
히로세 다로의 우울​

온몸을 깊이 던져 그 세계에 완전히 젖어 버린 사람에게도 빠져들고 싶지만, 광활한 세상으로 데려가 줄 것 같은 사람이 마구 나를 데리고 놀아 줬으면 하는 마음도 든다는 거잖아. 둘 다 매력적인데, 난 어느 쪽이든 다 좋아.

(한 분야에 집중하여 잘하거나 취미를 하는 사람도 좋지만,, 여러 가지를 좋아해서 특색은 없지만,,, )
여왕의 실각​

무라이 미즈키

1편에서도 등장했던 인물이네요~



친구가, 갖고 싶었으니까....



질린다는 건 자기가 상대를 잘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쓰는 말이래,,​

우리는 자신의 주관적인 고정관념에서 남을 평가하고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을 배려하소 이해하고 경청을 하면 좀 더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무심코 고개를 들자 한없이 펼쳐진 여름 하늘이 보인다.

더없이 맑은 푸른빛과 뭉게구름의 하얀색이 선명하다
사랑에 빠질 때면 시야가 갑자기 또렷해지는 기분이 든다

세상이 아름답게 반짝이기 시작하는 느낌

지금 내 눈에 비친 세상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시작됐구나, 사랑의 계절이

책을 읽으면서 힐링이 되었어요
꼭 읽어 보세요

자세한 리뷰는 블로그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s://m.blog.naver.com/sybookcafe/22319193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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