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지구 끝의 두 아이와 한 운명)』글: 오언 콜퍼, 앤드류 던킨그림: 조반니 리가노 | 출판사: 밝은미래지구 반대편 두 아이,기후위기를 살아내는 아이들의 이야기.인도양의 사미르와 북극권의 라키.둘은 같은 지구 위, 다른 곳에서같은 불안을 마주합니다.현실에 뿌리내린 허구,우리 아이들에게 더 가까운이야기라는 게 마음 아픈 책이었어요.🌍 이 책을 읽으며,"우리 아이 세대가 겪게 될 미래를 우리는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가" 자꾸 묻게 되네요. 폭염에 기후변화를 더 느끼게 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