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붙이면서 마음이 평온해지긴 했는데 울 갱얼지랑 이별하게 되는 날이 오면 어떡하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반려인간으로서 한페이지씩 채워가며 울 댕댕이한테 좀 더 잘해줘야지 하는 다짐을 되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