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똑똑한 초등신문일까?
뉴스처럼 생겼다고 다 읽는 힘을 길러주지는 않는다. 초등학생에게 읽히는 뉴스는 달라야 한다.
초등신문의 읽기의 본질에 집중한 글이어야 하고 아이의 읽기 수준과 뉴스의 깊이가 균형잡한 글이어야 한다. 또한 기사의 요약본이 아닌 논리적으로 빈틈없는 짧은 글로 맥락을 통해 신문어휘를 저절로 습득할 수 있는 글이어야한다. 마지막으로 핵심만 담은 독후활동으로 독서 재미와 습관을 한 번에 잡아주는 가족과 함께 대화할 수 있는 토론거리를 주는 글 이어야 한다.
<똑똑한 초등신문3>은 읽기 -정리 -어휘-사고 확장까지 아이의 사고 체계를 완성하는 구조로
초등학생의 집중력을 해지지 않는 선에서의 글 분량과 적정량의 독후활동까지 구성되었다. 읽기부터 토론까지 아이의 독해근력을 전략적으로 키울수 있다. 세상이 혼란스러울수록 아이들에게 어떤 기사를 읽혀야 좋을지 고민되고 읽혀도 좋을 이야기는 줄어든다. 현대사에 기록될 최신 뉴스까지 어린이가 알아야 하는 사실만 공평하게 정리한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열린사고를 하고 더 깊은 읽기로 나아가기를 바래본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