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 뽑아서 싹 끝내는 초등 과학 3-2 쏙싹 초등 과학
김영사 초등과학연구소 지음 / 김영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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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면서 사회와 과학의 과목을 새로 공부한다.. 생소한 용어들이 나오는 사회와 과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과목이다. 교과서가 바뀌면서 과학공부 혼란이 온 것은 사실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출판사의 문제집을 풀것인가 , 아니면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으로 할 것인가 고민도 된다.. 초등 과학교과서 발행사인 김영사에서 문제집 아닌 새로운 학습지 형식으로 간편하게 쏙 뽑아서 싹 풀수 있는 참고서를 발간했다. 그 첫번째는 과학이다.
수업을 마친후 한장씩 뽑아서 간편하게 공부할수 있게 4쪽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총 30매로 구성된 학습지와 2개의 단원평가 그리고 정답과 풀이 , 스스로 체크하면서 공부할수있는 붙임딱지가 들어 있다. 아이들 혼자서 문제를 풀고 난후 스스로 진도 체크를 하며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쏙 뽑아서 싹 푸는 초등과학 한장은 총 4쪽으로 구성되어있다. 개념이해하기,탐구이해하기,문제로 이해하기등 3단계 학습으로 배운 내용을 잘 정리할수 있다. 각 단원의 학습지를 마무할 즈음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그리고 수행평가 형식으로 마무리하며 단원전체를 완벽하게 마무리 할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개념이해하기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개념이 잘 정리가 되어 한눈에 쏙 들어온다. 필요한 도움영상은 QR코드를 통해 사고를 확장할수 있다. 탐구 이해하기에서는 교과서의 탐구활동 페이지의 질문에 대한 해설이 자세히 나와 있다. 이과정이 끝나면 개념확인과 문제를 이해하며 단원이 마무리할수 있다.또 문제에는 서술형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글쓰기의 실력을 키울수 있다.
요즘 아이들은 배울것도 많고 공부해야할 문제집의 권수도 많다 , 어려워 하는 과학을 이렇게 간편하게 공부할수 있어서 아이도 부담 없어 한다. 정답과 풀이 뒷편에 실려 있는 실험교과서는 집에 책이 없이도 과학교과서를 들여다 볼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공부가 끝나면 배움노트를 만들어 학습지의 그림과 함께 정리해 볼수 있도록 지도하면 유익할듯 하다
슬림한 학습지와 부담없이 20분안에 해결할수 있는 그날의 공부양이 적당하고 골고루 문제유형을 접해 볼수 있어 복습용으로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고개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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