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브로콜리 펀치

브로콜리 펀치
이유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0월

글이 너무 잘 읽히는 책들 중 하나가 됐다. 이유리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지는 글이었다.

[100자평]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ㅣ 소설Q
박서련 지음 / 창비 / 2022년 4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읽었는데 그자리에서 단숨에 읽은 책. 가볍게 읽을 책을 찾는다면 추천해요.

[100자평] 작별인사

작별인사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2년 5월

김영하 작가 책은 처음 읽어봤다. 생각보다 글이 어렵지 않았고 금방 읽혔다. 과학의 발전이 빠른 요즘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책이다.
적어 놓은 구절이 많은데 다음에 리뷰로 정리해야겠다.

[100자평] 옥토

옥토 ㅣ 폴앤니나 소설 시리즈 6
규영 지음 / 폴앤니나 / 2022년 6월

길몽, 흉몽, 경몽을 꾸어 파는 산몽가라는 신기한 소재다. 길몽과 흉몽은 익숙한데 경몽은 처음들어봤다. 미래의 일부를 생생히 엿보는 것이 경몽이라고 한다. 나에게 익숙한 단어인 예지몽이 경몽인 것 같다. 같은 세계관을 가진 다른 이야기도 보고 싶다.

[100자평] 유령의 마음으로

유령의 마음으로
임선우 지음 / 민음사 / 2022년 3월

유령은 나의 내면을 잘 바라볼 수 있도록 나타난 걸까? 아님 감정없이 물 흐르듯 살아가는 인생을 바로잡기 위해 나타난 걸까?
이 소설에 나타난 유령은 표지처럼 포근하고 나른한 유령이었다. 나의 모습을 한 유령은 조금 섬뜩하게 느껴지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