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 다시 한번 새롭게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부르짖음
이찬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명의 인물 마노아가 귀한 점이 바로 이것이다. 온 세상 사람들이 타락한 시대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 가운데 자기만의 중심을 가지고 살았던 인물이 마노아이다. 비록 타락한 사람들에게는 구닥다리라는 소리를 들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우직하게 흔들림 없는 삶을 살았던 마노아와 같은 사람을 기뻐 하신다. 그런 인생을 ‘복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하시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