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재밌어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오려서 주은 연하남 유스티아와 레온이클로이를 열렬히 사랑해주고 다같살 역하렘이라 좋았어요.
서로를 구원하는 사이라 앞으로는 셋이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클리셰가 보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재밌네요. 읽다보니 결국 불륜이고 현재에 어울리지 않는 소재지만 그래서 시대물을 보게 되는거 같아요. 씨받이 첩실이 여주라 정부인 입장에서는 뒷목잡고 쓰러질 일이지만 판타지라고 생각하며 쓰레기 취향 만족해 봅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재밌게 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