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가 재밌을 거 같아 선택했어요. 좀 오래된 구작의 느낌이 있긴한데 그 맛으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서로의 아품이 있고 서로의 만남을 통해서 그것을 치유하는 과정이 좋았어요. 아는 맛이지만 클리셰 낭낭한 그 맛으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