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이 재밌어 보여서 관심 있었는데 이번 달토끼에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섬에서 형제들과의 스토리라 전반적으로 축축하고 뽕빨스럽습니다. 수가 굴려지는 것은 보기 힘들었지만 그렇다고 너무 트래쉬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메인공도 나중에야 밝혀지는데 괜찮은 애라 다행입니다. 인영이가 행복하길 기도하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