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를 성인 로맨스로 보니 색다르네요. 작가님이 또 말투를 사극조로 쓰셔서 더 이입이 잘 잘 되던거 같아요. 착하고 정력 좋은 흥부가 결국 님도 보고 뽕도 따고 행복해지기까지 하니 만족스럽네요. 놀부도 나중에 개과천선해서 형제가 다 같이 잘 되니 그것도 좋았어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