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어서 ㅣ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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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키워드의 한 축을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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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젤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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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라도 요즘에 먹힐만한 센스가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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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잠이 많은 나로서는 새벽이라는 시간은 꿈속에서나 접해 본 미지의 시간이였다. 그 시간은 꿈과 환상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고, 온전히 환상으로만 남아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새벽이란 시간에 공부나 과제라는 현실이 들어오게 되었다. 그 덕에 잠은 줄어들었고, 꿈과 환상은 저 멀리 떠나보냈다. 그렇다. 난 시시한 어른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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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이라는 작가의 중편소설이 국내에 또 나왔다는것. 그리고 그 책이 북스피어에서 저렴하게 발간되었다는것. 이것만으로도 주목할만하고 축복받을만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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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영화 속의 두뇌전쟁사 1 - 백인SF에서 제국일본까지 ㅣ 괴수영화 속의 두뇌전쟁사 1
최석진 지음 / 그노시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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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괴수영화속의 두뇌전쟁사.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 괜찮다.

괴수영화라는 틀을 가지고 영화속의 여러 상징적(혹은 대놓고 나왔던) 의미들을 파악해보고, 

그러면서 괴수영화가 나왔던 시대를 다른 영화나 컨텐츠들을 끌어들여 비교하거나. 비꼬고 중간중간에 우리나라의 현재/과거상황도 비교하면서 괴수영화보다 다른 주변부의 여러 이야기들을 흥미진진

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 책, 너무 빠르다. 


위에서 말한 한 단락분량의 여러 이야기들 있잖나. 구것들을 모두 한 줄~한 단어 등으로 쭉 적혀있다.

아는사람만 알게 말이다. 이가 '아는자들의 저주' 인 것일까.


뭐. 물론 그가 말하는 내용이나 키워드들들이 부족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키워드들이 너무나도 많았다는 것이 문제였다. '굳이 알아야 되나' 와 같이 몇가지 억지지식 쏟아넣으려고 하는 것만 아니라면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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