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플란다스의 개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2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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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보았던 아름다운 만화와 인상적인 대사, 노랫말에 내가 직접 채색하는 느낌을 준다.



다른 것 잊고 집중하다보면, 내가 네로가 되어 파트라슈와 함께 산책하는 느낌이 더해진다.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고, 순수한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힐링이 전해진다.




조금은 뭉뚝한 손으로 스티커 하나하나 떼어 붙이는 것이 쉽지 많은 않지만, 완성해 나가는 과정은


복잡함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이런 여러 복잡한 스티커들이 단순함을 던져주는 묘함이 있다.



그림과 아름다운 글귀의 동화부분과 스티커 부분의 두 개의 책으로 되어있다.



마음에 드는 문구나 그림에 손이가면 갈 때 하나의 동화를 완성하는 기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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