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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웨이크
무르 래퍼티 지음,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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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번역자는 소개글에 ‘더 즐겁고 온전한 세계를 꿈꾸는 전문번역가‘ 같은 오글거리는 말을 잘도 써대는데, 더 즐겁고 온전한 세계란 이렇게 지독하게 무성의하고 재능도 없어보이는 번역가가 더 유능한 번역가의 자리를 빼았으며 독자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세계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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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이 2
야쿠마루 가쿠 지음, 이정민 옮김 / 몽실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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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실망스러운 작품. 300페이지 정도로 썼어도 별로였을 이야기를 억지로 1000페이지로 늘인 느낌. 무슨 부조리한 세상을 바꾸는 선택받은 신의 아이니 어쩌니 하는 지극히 중2병스러운 설정도 참 공감이 안 가고 결말은 대충 수습하고 때운 티가 팍팍 나고 시간 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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