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웨이크
무르 래퍼티 지음,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번역자는 소개글에 ‘더 즐겁고 온전한 세계를 꿈꾸는 전문번역가‘ 같은 오글거리는 말을 잘도 써대는데, 더 즐겁고 온전한 세계란 이렇게 지독하게 무성의하고 재능도 없어보이는 번역가가 더 유능한 번역가의 자리를 빼았으며 독자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세계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