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들
안성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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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한번 읽기 시작한 책은 끝까지 읽는 편인데 60페이지도 못 넘기고 깨끗하게 손절. 너절하고 한심하고 살짝 역겹기까지한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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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올 이를 그리워하는 밤의 달 미스티 아일랜드 Misty Island
미치오 슈스케 지음, 손지상 옮김 / 들녘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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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용 자체는 쏘쏘한데 번역과 교정이 별점 한개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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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카멜레온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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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오 슈스케도 이제 그만 읽을 때가 된 듯 하다. 그의 창작력은 거의 고갈된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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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감옥
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 / 고요한숨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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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별로 상태도 안 좋은 구판 중고를 25,000원에 샀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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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웨이크
무르 래퍼티 지음,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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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번역자는 소개글에 ‘더 즐겁고 온전한 세계를 꿈꾸는 전문번역가‘ 같은 오글거리는 말을 잘도 써대는데, 더 즐겁고 온전한 세계란 이렇게 지독하게 무성의하고 재능도 없어보이는 번역가가 더 유능한 번역가의 자리를 빼았으며 독자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세계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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