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 / 창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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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참고로 난 고등학생이다.
뭐랄까 모든 내용이 비릿한 소주를 적시는 기분이었다. 이 오묘한 비릿함 계속 느끼고싶다. 혀끝에서 비릿함이 맴도는데 마시고 나서는 잔 맛도 덜하다. 지루할 틈없이 이 비릿하지만 깔끔한 소주에 완전히 취해 꾸준히 마시다가 완전히 맛이 가버린 나를 느낀다 하우 앞으로도 계속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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