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단계로 배우는 도커와 쿠버네티스 I♥Cloud (아이러브클라우드) 20
타카라 마호 지음, 이동규 옮김 / 제이펍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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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IT 서비스를 이용하는 연령대와 사람들이 다양해지고, 이에 따라 서비스가 점점 다양화되고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더더욱 사용자에게 안정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서비스가 점점 다양화되고 규모가 커지는 만큼 참여하는 개발자도 많아지고 있어 개발자들 간에 개발 환경의 차이로 개발 생산성과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컨테이너 기술을 사용하면 어플리케이션 실행에 필요한 것을 담아 불변의 실행환경을 만들어 개발자 간, 개발 환경 간의 차이를 없앨 수 있어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배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장 많이 쓰이는 기술이 바로 도커와 쿠버네티스이다.

쿠버네티스는 구글의 사내 운영 시스템인 Borg를 오픈 소스로 만든 것으로, 컨테이너화된 어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배포 및 운영하기 위해 설계된 오픈 소스 플랫폼이다.

쿠버네티스의 기능으로는,

① 배포 계획에 맞게 어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배포 가능

② 기동 중인 어플리케이션의 스케일업/다운 가능

③ 새로운 버전의 어플리케이션을 중지 없이 업그레이드 가능

④ H/W 가동률을 높여 자원 낭비를 줄임

이 기능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고, 변화되는 환경에서 유연성과 확장성이 높고, 성능관리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으로 인해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된다.


쿠버네티스는 클러스터 관리를 담당하는 마스터와 컨테이너화된 어플리케이션을 실제로 실행하는 노드로 구성된다.

마스터는 클라이언트로부터 요청을 받아 어플리케이션의 배포, 스케일 업/다운, 컨테이너의 버전 업 등의 요구를 처리하는데, 다중화가 가능하다. 유저의 요청이 늘어나 처리 능력을 늘려야할 때, 기본적으로 컨테이너의 수를 늘리면 되지만 노드의 수를 늘려야 할 경우가 있다. 이 노드의 수를 늘리거나 줄여야하는 작업은 어플리케이션이 기동 중에도 가능하다.

도커는 컨테이너 기반 오픈 소스 가상화 플랫폼이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개발환경을 컨테이너로 추상화하고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배포 및 관리를 단순하게 해준다.

도커는 클라이언트, 서버 모델로 이루어져 있는데, 서버인 도커 데몬이 클라이언트인 도커 커맨드로부터 요청을 받아 동작한다.


쿠버네티스와 도커에 대해 책에서 배운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쿠버네티스와 도커에 대해서는 몇년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이 컨테이너 환경에서 개발을 진행해본 건 최근 1년 정도인듯하다.

개념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 컨테이너 환경에서 개발을 하다보니, 더더욱 공부가 필요함을 느꼈다.

구글링을 통해 그때마다 궁금한 점을 찾아보았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계별로 알아갈 수 있어 좋았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을 꼽자면,

첫번째로, 설명에 대한 그림이 함께 첨부되어 있어 이해도가 더욱 높아졌던 부분이다.




두번째로는 각 챕터별로 배운 내용을 정리해주는 부분이 있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할 개념을 정리해볼 수 있었다.



세번째로는 챕터별로 보강할 참고 링크들을 제공해주는 부분이 있어 이 링크들의 글을 통해 좀 더 개념을 다질 수 있었다.



네번째로는 설정 정보들에 대해 설명글 뿐 아니라 표로도 정리되어 있어 나에게는 가독성을 더욱 높여주었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다시 처음부터 읽고 있는 중이다.

객관적으로 완독을 했다고 해서 완벽히 알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부록에 안내되어 있는 설치하는 방법에 따라 내 PC에 설치를 해보았고, 내용대로 따라해보고 있다.

그래도 첫 완독 이후, 도커와 쿠버네티스에 대해 이해도가 많이 높아진 편이다.

나와 같이 도커와 쿠버네티스에 대한 개념을 다지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분량이 많아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래도 완독을 하고 나면 읽기를 정말 잘했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도커와 쿠버네티스 관련 책을 찾고 계시는 분들이 나의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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