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어느 한구석 숨기고 싶은 부끄러움을 어쩌면 이렇게 담담하면서 적나라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면서 소설속의 각 인물들에 공감했어요. 아프고도 재밌게 …술술 금방 읽어버렸네요.다음소설도 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