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의 인문학

난세의 인문학 - 제자백가 12인의 지략으로 맞서다
신동준 지음 / 이담북스 / 2015년 6월

난세의 인문학이란 제목부터 흥미로운 이책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어지러운 세상을 반영하듯 옛날 사상가들의 생각들을 본받아 거기에서 해답을 찾고 있다

맹자, 공자, 노자, 한비자등 한번쯤은 들어봤던 이름인데 이책에 12명의 제자백가뿐만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 스피노자까지 학파별로 비교하며 현재 사회와 오늘날의 기업의 경영등을 비교하며  설명해 준다

삼국시대에 최고의 전략경영을 실천한 인물 조조를 통해서 현대 기업 CEO가 허를 찌르는 파격적인 전략을 짜내야 한다고 말하며 공자의 가르침은 21세기 경제경영의 관점에서 볼때 인문경영 즉 인간경영으로 이어진다 이런 제자백가 사상가들의 학문이 오늘날 현재 상황에 적용되는 부분들이 흥미롭다

지금 현재 난세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나아갈 방향을 말해주는 책인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다.

[100자평] 독도 객관식 문제연습

독도 객관식 문제연습 - 독도과거시험 대비용 최초 문제집
김명기 지음 / 이담북스 / 2013년 11월

독도과거대회 준비를 하려고 할때 꼭 봐야할 책이다 독도문제가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 높고 워워야 할것들이 많다 이책은 문제풀이 위주로 되어있어 보기 편한것 같고 해설도 있어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주요암기사항 요약표가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따로 암기할수 있다

한의학으로 건강관리

한의학, 치료로 답하다
최희석 지음 / 이담북스 / 2014년 12월

점점 나이가 들수록 몸이 안좋아 지는걸 느끼는데 딱히 무슨 병이 있는건 아니지만

항상 피곤하고 만성 알레르기 증상들에 시달리고 있어 한의학쪽 책에 관심이 생겼다

이책에서 말하는 대로 한의학은 병의 근본인 뿌리를 치료함으로써 장부가 건실해져서

건강성을 회복하도록 돕는다고 한다.

한의학 치료방법은 진맥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침과 약을 사용해서 치료를 한다고 하는데 진맥만으로 그 사람의 몸상태를 짚어내는 점이 흥미로운것 같다

이책의 저자는 한의사로서의 다양한 경험과 여러 환자를 치료하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증상별로 설명해 준다 아이들이 항상 걸려서 고생하는 감기도 약을 달고 사는데 좀처럼 낫지 않고 약을 너무 과용한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성비염 알레르기 이런 현대병은 고치기가 쉽지 않은데 근본적인 몸의 기운을 회복하는 치료를 받아보구 싶구 이 책을 통해서 좀더 한의학에 관심이 생긴것 같다~

옷이란....

옷은 사람이다 - 옷이 말하는 문화와 역사 읽기
송명견 지음 / 이담북스 / 2014년 6월

표지부터 눈에 확 들어온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짧은 칼럼식으로 옷이 담고 있는 역사와 문화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옷이 가지고 있는 힘과 가치를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옷이란 하나의 문화이자 역사고 사람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박대통력의 패션정치 패션외교에

관련된 내용 김연아가 IOC총회 개최때 입어서 화재가 된 옷, 박태환과 전신수영복 애기까지

저자의 시선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책 내용 중 옷이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여름에는 덥게 겨울에는 조금차게 입으면 고혈압에 도움이 된다는 점과 일본은 싫어도 일본 대표브랜드인 유니클로 세일기간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며 그 브랜드를 좋아하는 현상에 관한 내용들은 흥미를 유발한다

이책을 통해서 패션을 다양한 시각을 통해 볼수 있었으며 문화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다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읽으면 행복하다
이만수 지음 / 이담북스 / 2013년 12월

읽으면 행복하다~ 이 책은 책 제목에도 들어가 있듯이 많이 읽기를 강조한 책이다

책과 행복이 어떤 상관 관계가 있을까 싶었는데 저자는 행복을 만족과 기쁨이라고 하였다 행복도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오는것 같다

책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하다 보면 지금보다는 조금더 행복해 지지 않을까

이책은 문장이 간결하며 쉽고 흥미로운 내용들로 구성돼 쉽고 빠르게 읽혀 진다

이 책은 책을 읽으면 리더가 되고 창의력이 길러지며 공부를 잘하고 영재가 되며 행복해 진다고 우리를 설득시키고 있다 ceo들도 독서경영을 하며 독서 휴가도 준다는게 흥미롭다 인류에 빛을 남긴 위대한 인물은 다 독서광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책 읽기의 중요성은 끝이 없는것 같다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로 읽는 것보다 보는것에 익숙하지만 읽기에 중요성을 생각하며 조금더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