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에서는 우리가 글을 써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ㅇㅒ기를 했다.즐겁고 재미난 것만 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 작가는 글쓰기에 도전하라고 했고 분명히 달라진 삶을 살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재앙이라는 말..
잠자고 있는 순간에도 내 통장엔 돈이 쌓이는 마법을 부려야한다고 했다
책을 쓰면 인세를 받기도 하지만, 강연도 한다
내가 좋아하는 김미경 강사님, 이은경 선생님도 책도 쓰시고 강연도 하시고..강연 본 사람들은 또 책도 사고^^ 물론 유명하시기 때문에 가능하겠지만ㅎㅎ
일을 하지않아도 저절로 돈이 들어오는 수단을 만들어야한다
별게 얘기지만 요즘 사람들 중에 주식,비트코인 안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것이다.나도 의도치않게 장투중이다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모을 예정이다.
배당금이 은행이자 보다 낫고,언젠가는 오르겠지 하는 생각;;;
이처럼 돈을 굴리려 노력하는건 노후를 위해서다
글쓰기도 또 하나의 재테크가 되었음 좋겠다
2장에서는 글의 콘셉트를 잡는 방법을 설명했다.
무엇을 쓸 것인지, 누구에게 읽힐 것인지, 어떤 책을 써야 잘팔리는지 팁을 주고 있다..
책을 읽으며 이 책의 핵심 내용은 3장과 4장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어떻게 쓸 것인가?
ㅎㅎ정말 생각지도 못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었다
1.멈추지말고 써라
즉, 프리라이팅 우리말로 자유 글쓰기, 내리쓰기라고 했다.철자나 맞춤법에 얽매이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쭉 써내려가는 방식
2.쉽게써라
단문으로 쉬운단어로
비유,예시,비교를 써가며
능동형 문장으로
(지나친 운동은 몸을 망가뜨린다(X)
운동을 많이 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O))
어려운 개념은 보충설명해주고
논리적 흐름으로 편집과 요약을 한다
3.구체적으로 써라
구체적으로 쓸수록 독자는 공감한다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지기 때문이다
4.짧게써라
똑같은 주제로 글을 써도 멋지고 유려하게 핵심만을 집어서 쓰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두고 필력이 좋다고 한다
5.독자를 위한 공간을 열어주자
글을 쓸 때 항상'이걸 다 설명해야 하나? 이걸 다 써야 하나?하는 고민을 한다
다 말하려고 하다가는 안 하리만 못한 말이 되고 글 자체도 질척거릴 수 있다
독자에게 묻는 질문이라던가, 제안을 한다던가, 글 말미에 여운을 남기며 글을 마무리한다. 있는 그대로 얘기하며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둔다
5장은 출판사를 설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원고작성 송부방법, 원고투고방식, 출간기획서 작성 및 활용법 등 실제 출판하지 못했다면 알수 없는 생생한 경험담을 풀어 놓았다. 책 만들어 준다는 학원이 있다고는 하지만..다돈이 아니던가^^;; 이 책에 설명이 잘되어 있으니 준비 하시는 분들은 읽어봤으면 좋겠다
6장은 팔리는 책을 출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책 제목과 표지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금술사'도 초기엔 꿈을 찾아 떠나는 양치기 소년이었다고 한다
'상실의 시대'는 노르웨이 숲,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도 '고래가 해냈어' 였다
현재의 제목이 입에 착착 감기는거보면 책 제목이 8할은 하는 것 같다
책 제목만큼 책표지도 중요하다
며칠 전에 책 표지 선정 이벤트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운좋게도 내가 선택한 표지로 결정되어 커피 쿠폰을 받게 되었다ㅋ 다들 같은 이유로 디자인과 색깔을 선택한걸 보면 책표지도 크게 기여함을 알 수 있었다
7장은 글쓰기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글쓰는 장소, 글 쓰는 기초 체력, 출판 계약, 슬럼프 극복법 등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