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누구에게나 그립고 생각나는 음식 하나쯤 있다. 가족에게서 일 수도 있고, 군대일 수도 있고, 친구 자취방일 수도 있고, 여행일 수도 있다. 저자는 할머니의 음식 속에서 그리움과 사랑을 느낀다. 이 책은 단순한 그리움의 음식만 나열한 내용이 아니다. 음식에 담긴 문화와 배경 그리고 역사도 담겨있다. 읽다보면 공감과 함께 음식에 대한 지식도 넓혀준다. 나도 여러 음식 메뉴들 속에서 그리움과 사랑을느끼게 됐다. 이 책을 다 읽으면 아마도 누군가가 깊게 그리워지거나사무치게 그 음식이 먹고싶어질 것이다. 음식 속에 담긴 수많은 시절감성들. 우리에게 행복은 별 거 아님을 느끼게 해준다.저자의 따뜻함이 가득 느껴지는 에세이.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해보면 좋을 책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