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인생 - 소심한 금쪽이들의 망망대해 표류기
우유곽 지음 / 비에이블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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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소중한 금쪽이들의 인생이야기.
누구나 자기 인생이 쓰다고 생각한다.
​일상에 단맛은 없고 매일 지치고 힘들고 불안한 이들.
이들에게 안성맞춤 심리 공감 책이다.
​세상을 흑백으로만 바라보고 인간관계에서도
늘 좋은 사람이 되려고만 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의 스트레스는 외부에서 오는 게 아니라
내부에서 스스로 생채기를 많이 낸다.
그러다보니 지치고 힘들고 불안하다.
늘 자신에게 불만족하고 타인의 기분을 맞추고
부족하다고만 생각한다.
그러니 인생이 자꾸 쓴맛이 된다.
‘소금인생’을 통해 하나씩 바꾸어보자.
나를 위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내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삶의 주인이 되는 것.
여기서부터 인생의 맛이 다르게 느껴지게 된다.
​내 삶이 내 것이 아니라고 느끼는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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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화폐 이야기 - 위기를 기회로 바꾼 도전의 서사
성창훈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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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조폐공사.
​화폐를 만드는 곳이라고만 알고 있다.
점점 현금이 사라지는 세상에서 과연 조폐공사는
어떤 길을 걷게 될까?
지금도 신용카드와 휴대폰 결제가 일상화 된
한국을 비롯해 세계 많은 곳에서는 캐시리스가 되고 있다.
공기업의 혁신은 매우 어렵다.
관료적인 성격이 강한 조직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드려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조폐공사는 스스로 가진 강점을 가지고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 내는 중이다.
​화폐를 만드는데 축적된 기술을 접목한 신사업들로
미래를 열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단순히 조폐공사를 알려주는 내용이 아니다.
리더십과 혁신 그리고 조직문화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모든 기업과 리더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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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혁신의 역사
앤드루 리 지음, 김광수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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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에 등장한 위대한 혁신의 역사를 한 눈에.
농업, 의약품, 전기, AI까지.
인간이 발명한 엄청난 기술들은 삶을 변화시키고
점점 더 편안하게 만들어줬다.
그 안에서 생긴 혁신을 그간 우리는 어떤 ‘천재’들에
의해 발생했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 책에선 천재의 성과라고 말하지 않는다.
협업과 교류를 통해 기존의 것들이 연결되고
재조합되며 새로운 혁신이 일어났다고 한다.
전에 없던 새로움이 아니라, 기존의 것에서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들이 보태지고 재조합되며
새로움이 만들어 진다는 점이 흥미롭다.
인류 역사에 획을 그은 여러 혁신들.
그 이면에 담긴 이야기들과 통찰.
세상에서 가장 짧은 역사지만 어느 문명사책보다 깊다.
과학, 기술, 역사, 문명, 창조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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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국 찬, 한식의 탄생
홍대선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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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우리가 매일 먹는 밥과 국과 반찬.
그 기원과 배경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
왜 우리는 쌀을 주식으로 먹고 나물과 김치를
좋아하며 해산물을 즐겨먹는지에 대한 이유.
한국인으로 나고 자라며 아무 설명없이 먹어온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다.
지리적 기후적인 이유로 우리의 식문화가 발달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또 변하고 변하는 중이다.
음식 문화는 고정불변이 아니다.
계속 변하는 환경과 문화 속에서 지속적으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한다.
매일 먹는 이 음식들이 왠지 낯설게 느껴진다.
또한 우리가 지켜내야 할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는
것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한국인으로 살면서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한번쯤은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
한식을 즐겨먹는 모든 이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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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세대 - 초고령사회를 읽는 법
이동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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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함)


노인.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과 편견이 있다.
과거 직함을 불러주면 좋아하고 노인전용 공간을
점유하고 자식들을 위해 뼈까지 갈아주는 그런 모습들.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인 1964-74년 생들은
과거같은 노인 이미지에 대해 거부한다.
그들은 호칭도 공간도 은퇴도 모두 이전 노인들과는
전혀 다른 대우를 바란다.
젊어진 신체만큼이나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좋아하고
어르신이라는 호칭 자체를 싫어하며 실버산업에 대한
거부반응을 보인다.
이는 한국사회의 중요한 변화다.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노인을 대해서는 안된다는 걸 시사한다.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것이 변하는 중이다.
약 1000만에 육박하는 그들의 니즈를 충족하지 못하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구 구조가 변해가는 한국사회에서 이런 책은
정말 귀중한 내용을 알려준다.
세대간 갈등을 줄이고 변화하는 인식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알려주는 ‘거부세대’
한번쯤 전 세대가 다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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