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학벌을 중시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인서울’ 대학은 또 하나의 구분을 짓는다. 학교의 인프라나 수준과는 무관하게 지리적 위치로 인한 쏠림 현상. 전국 대학을 돌아다니며 분석하고 안내해주는 유튜버의 대학가이드. 과연 대학들마다 가진 고유의 특성과 유전적 자질은 무엇일까? 왜 연대생과 고대생은 졸업 후 진로의 방향이 특정되는 것일까? 똑같이 미술로 알아주는 홍대와 국민대는 왜 분위기가다른가? 결국 학교 안의 인프라 또는 위치, 분위기에 따라 얼마든지 유전자가 바뀔 수 있다. 단순히 성적과 서열에 따라 대학을 가는 것 보단 다른 복합적인 요소들을 고려해서 후천적 유전자를 만드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무조건적인 인서울 열풍을 좀 더 현실감 있게 풀어낸 대학이야기. 수험생을 비롯해 학부모님들까지 모두 일독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