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이앓이 시절이 떠오르는그림책 '아야-첫 이가 나요'아이가 이유 없이 울고 보채고..초보맘이라 몰랐던 아이의 속사정.바로 첫 이가 날 때였죠.이 그림책은 아이의 시점에서첫 이가 나기 전 이앓이를 하는여러 모습이 담겨있어요.엄마의 까꿍놀이도 시시하고,좋아하던 쪽쪽이도 물기 싫고,밤에 잠도 오지 않고ㅠㅠ그러다 살금살금 누군가 다가오는데?바로 첫 이를 배달하러 온 까치.첫 이가 나면서 아이가 한층 성장하는모습을 귀엽게 담아낸 그림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