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22가지 스토리텔링 법칙
박희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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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이 마케팅 비법서를 썼다고?

책을 펴 보지도 않고 이 책을 사겠다.

제목부터 자극적이다.


그럼에도 호기심이 많아 서둘로 표지를 넘겨본다.

목차를 보고 바로 든 생각은,

"어? 이거 다 아는 이야기인데?"


"일요일엔 짜파게티"

"양꼬치엔 칭따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는 라이나생명"

"신세계가 쓱(SSG)하다"


이 마케팅을 기획한 직원은 대성공에, 대박을 친 것이다.

그렇게나 많은 상품 광고들 중에서 사람들 뇌리에 내리꽂은

절대 잊을 수 없는 한 장면,

머릿속에서 쉼없이 맴도는 카피를 만들어냈다.


이것들의 공통점은 전혀 이질감이 없다는 것이다.

전혀 인위적인 것들이 없다.


왜냐고? 우리 주변의 이야기로 만든 '스토리'로 꽉 차 있기 때문이다.


★ 뾰족한 타깃팅 좋지, 그런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스토리텔링으로 마케팅하면 좋지,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해?

★ 매력적인 카피라이팅 좋지, 그래서 대체 어떻게 쓰는 건데?


20년차 현직 마케터가 알려주는

구체적인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문법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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