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명한 작가의 소설을 처음 읽어 보았다.2012년에 출판된 소설인데 2024년인 지금 이 시간에도 제노사이드는 일어나고 있다.화학 관련 용어들이 즐비하는 곳은 약간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전체적으로 술술 읽힌다.뭔가 일본판 ‘김진명’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