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방귀 똥 방귀 브로콜리숲 동시집 11
유홍례 지음, 고하연 그림 / 브로콜리숲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섬세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동시집이에요. 첫 장을 펴고 한 편씩 읽어내려갈 때마다 따스한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포근포근 첫눈 같은 시편들에 위트있는 유머가 흐르거든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의 고운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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