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으로 이렇게 감동을 주기가 쉽지 않을텐데... 정말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다소 밋밋한 소재와 재료를 가지고 이렇게 다채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다니 작가님 정말 리스펙트. 좀 추운 계절이 오면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이 키워드면 안 볼수가 없죠. 글이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타플랫폼에서 이미 재미있게 읽은 작품! 역시 취향은 변하지 않네요. 집착하는 연하공이라니 너무나 좋아요. 수도 얼레벌레.. 다 아는 맛이지만 차암~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