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책제목을 보고 알짜팁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서
읽게됐다
혼자살고 싶진 않지만 돈은 많이 벌고 싶다 ㅎㅎ
조금만 빨리 이렇게 했다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으로
독자분들에게 팁을 주기위해 작성했다는 저자
책을 읽고 있으면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좋았던책 , 언니에게 조언을 얻는 느낌의 책이랄까?
좋다좋다
계속 오르는 집값..처음 시작은 다들 인기가 높은 아파트를 분양받으려고 할것이다 나도 읽기전까지는 당연하지! 대출받아서 분양받아야지 생각했는데 빌라로 첫집을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겠다고 생각했다
최근에 기사를 보는데 한직원은 대출받아서 집을 한채한채 사면서 전세주고 본인은 월세를사는 투자기법을 선택했고 , 또다른 직원은 전세로 살면서 다른곳에 투자하면서 월급을 굴렸다
결론은 현재 두직원의 자산차이가 두배이상이 났다는것...
대출받아서 집을 사면서 투자한사람의 자산이 많았다는 기사가 나오니 사람들이 모두 영끌해서 투자하려고 하는게 아닐까....그렇게 안하면 안된다는 분위기를 조성하니 집값도 계속오르고...무한반복이다 진짜
저자는 집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처음부터 좋은집을 목표로 하진 못하더라도 차근차근 내공간을 마련하라고 조언한다
돈관리 책에는 꼭 나오는 월급 관리법
쪼개기 관리법
통장을 까보고 어떤항목에 지출을 많이하는지 파악해보고 그만큼의 돈만 넣어놓는것이다 지출과 예비비(자아실현 자금,비상약) 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조리 투자통장에 넣어놓는다
예비비는 월고정지출의 세배정도를 목표로 삼고 저축한다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하기위해서 말이다
읽다보니 갑자기 어떤항목에 돈을 어느정도 사용하는지 궁금해졌다 꼭 실천해봐야겠다
꿀팁이 많은책이다 보험과 생활비는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교통비 식비와 같은 변동비용은 체크카드를 쓰는게 현명한 방법이다!! 최근에 신용카드도 찾아봤는데 요즘은 연회비도 적고 혜택도 많아서 가성비 좋게 잘나왔다 굿굿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것도 좋은방법인듯 하다
그러면 목표한 돈이 있기때문에 다른항목의 소비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고말이다 특히 여행이나 차살때 피부관리 등등
피부 제태크도 해줬다 (라로슈포제,아벤느, 유리아주,유세린) 추천브랜드이다 즉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
적은 돈으로 집구하기 전략으로는
1) 리모델링
2)원하는동네에서 작은평수 크게쓰는공간확장
붐인 옆동네
3) 2000만원 오를지만 가늠하면됨
제일 중요한 시작만하면된다 한번시작이 어렵지 계속 하다보면 능숙해지지 않을까?
연금저축은 머스트해브 금융상품이다
저자역시 연금과 보험을 강조한다
왜냐면 추후에 나를 지켜줄 친구들이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고 관심이 생기다 보니깐 카페갔을때 옆테이블에서 연금저축관련해서 이야기하는게 들렸다ㅎ
머스트해브 금융상품이긴한가보다ㅎㅎ
그중에서도 은행의 연금저축을 추천한다
왜냐면 원금과 예금자보호가 되기때문이다
연금보험은 45세부터 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과 연금저축(10년동안)은 55세부터 받을수있다
국민연금은 65세부터 받을수있다
저축성 보험보단 보장성보험을 드는게좋다
현재는 손해보는것 같지만 아플때 대비하기엔 최적의 상품이기 때문이다
보험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엇는데 이 기회에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
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자언니
읽으면서 절로 끄덕이게 되는책이다
많이 들었던 내용이고 나름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있었지만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는곳이 없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언니가 설명하는듯이 쓰여진 책으로 접해보니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서 실행해봐야지 하는 자신감도 갖게됐다
앞으로도 이런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언니의 찐 잔소리 마음에 새겨놓고 준비해봐야겠다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줘야겠다
혼자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암암!!!
꼭 비혼주의자가 아니더라도 읽어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