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도 공감됐다
남걱정위원회라고 저자는 표현했는데 우리 주위에는 남걱정위원회가 많다
무엇을 시도한다고 하면 응원해줘야하지만 본인이 해보지도 않고 그건 위험하다며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이런분들의 이야기를 듣되 막장 잘되면 입 꾹 다물기 일수이니
남의 눈치를 너무 안봐도 된다
저자는 반퇴라이프를 산다
일하는 시간은 하루2시간 월 18일
그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주식보다는 부동산투자를 먼저 시작해보라고 조언한다
적당한 레버리지는 가능한 최대로 하고 저축처럼 상환해가면 된다 누구나 처음엔 종잣돈을 모으기 바쁜데
저자는 반대로 생각해보라고한다
그래서 요즘 영끌영끌 하나보다
또한 다양한 도전을 했던 저자는 중국집 창업 부터 스터디카페 금투자 방법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꿀팁을 알려줬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고양이와 잘 노는것, 라면 잘끓이는것 잘먹는것등을 활용해서 젊을때 팍팍 벌어놓는것을 추천한다 즉 나라는 브랜드를 키워서 수익을 창출해보는것은 어떨까?저자는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주식 재테크 이야기 외에도 독서에대한 중요성을 역시나 강조한다
근데 이유가 달랐다 영어강사다보니 영어와 연관지어서 이야기해주셨다
영어실력은 성장기 독서량에 좌우된다고한다
아무리 오랜시간 영어를 공부해도 문맥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국어문제는 어찌할도리가 없다고한다
그래서 저자도 독서와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에 집중했다고한다
그리고 이어서 친구의중요성, 동기부여등등 여러 인생조언을 들려준다
저자의 책을 읽고나니 젊을때 빡세개 돈을 왜벌어야하는지 동기부여가 됐다
그리고 저자는 젊은나이에 반퇴라이프를 즐기고 시간도 자유롭게 사용하는 부분이 부러웠다 책을 읽다보니 젊은나이에도 불구하고 창업도 여럿해보고 도전도 많이 한게 어쩌면 도약할수있게 만들어준게 아닐까 생각했다
저자는 반퇴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분명실패도 많이 겪고 그만큼 힘든 나날을 보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며 그런 과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그 과정이 있었기에 이렇게 책으로 실패를 줄여주는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지 않나
도전은 뭐라도 남는것 같다 일단 저지르고본다는 저자의 말이 계속 맴돌았다 저자의 말처럼 일단 저질러보는 생활방식의 결과인 셈이다
책을 읽으면서 재테크 지식도 쌓을 수 있었지만 저자의 마인드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부동산의 트렌드가 변화했다
마지막 챕터를 참고해 투자시 반영하면 좋겠다
여러면에서 도움이 많이됐던 책 추천합니다^^!